지금은 SUV 시대, 럭셔리 시장에서도 돌풍...경기불황, 그게 뭐야?
2024.03.08 10:47
포르쉐, 벤틀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드림카 반열에 올라 있는 스포츠카 브랜드들이 호황기다. 로터스처럼 새롭게 진입한 브랜드는 물론, 국내 럭셔리카 시장이 활성화돼 가고 있는 게 포착됐다. 몇 년 새 크게 오른 판매량이 이를 증명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는 역대 판매 실적을 매년 경신하고 있으며,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심지어 롤스로이스까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벤츠의 브랜드 라인업에서도 하이엔드급 모델들이 판매 성황을 이루고 있다.롤스로이스는 2022년 234대에서 2023년 276대 판매로 18% 성장, 벤틀리는 동 기간 775대에서 810대로 4.5%, 람보르기니는 403대에서 431대로 6.9% 성장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