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7 06:28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고성능 모델 ‘i30N 패스트백’이 국내 도로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i30 패스트백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성능은 i30N과 동일한 2.0L 가솔린 터보 246마력을 기본으로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최고출력 271마력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i30 패스트백은 국내 시장보단 유럽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모델이다. 패스트백은 자동차 뒤쪽 지붕에서 테일까지 경사가 완만하게 디자인 된 차량의 한 종류로 해치백 i30를 변형해 탄생됐다. 디자인이 공개된 i30 패스트백 때문에 위장막을 가리더라도 i30N 패스트백임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N’ 모델2018.04.11 15:03
현대차가 중국형 코나 ‘엔씨노’를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컨벤션 센터(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소형 SUV 엔씨노(ENCINO, 국내명 코나)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엔씨노 출시행사에서 정의선 부회장은 “베이징현대는 최근 시장 환경과 기술이 급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국시장에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량을 지속 출시 할 것”라고 밝혔다 이어 “엔씨노는 현대차가 글로벌 젊은 세대의 라이프2018.04.04 14:58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머스탱을 선보였다. 지난 1964년 처음 출시된 머스탱은 미국 머슬카로 꼽히며 지난 50여년 간 고출력에 힘입어 퍼포먼스 자동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누적 9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포드의 핵심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공개된 6세대 머스탱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헤드라이트는 시그니쳐 램프와 상향등, 하향등, 방향지시등, 안개등 등 다양한 LED 램프를 더욱 모던한 디자인으로 배치됐으며 후면에 장착된 리어-윙 스포일2018.04.03 11:18
기아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공식 출시했다. 기아차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지난 2012년 이후 6년만에 풀 체인지한 THE K9을 공개했다. 특히 THE K9은 첨단 주행 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한층 확대된 차체크기에 파워풀한 엔진 라인업을 탑재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고급 오너드리븐 세단’으로 재탄생 했다. 3.8가솔린, 3.3터보 가솔린, 5.0가솔린 엔진 라인업 총 8개 트림으로 구성했으며 5490만원부터 가격을 책정했다. 또한 차로유지보조(LFA),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FCA/BCA-R/RCCA), 안전하차보조(SEA),2018.03.24 06:20
국내 미니밴 시장의 대표 모델인 기아차 '카니발'이 4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가운데 출시 직후 위장막으로 가려진 ‘카니발’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에서 발견된 카니발은 랩핑과 검은 위장막으로 꽁꽁 숨겨진 상태였다. 불과 일주일 전인 13일 기아차는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기에 위장막에 가려진 카니발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 지난 2014년에 출시한 카니발 3세대 모델은 최근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거치며 기존 모델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파워트레인과 안전·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했다. 신차 주기가 5~7년인 점을 가만하면 부분 변경된 카니발 3세대는 약 3년 뒤2018.03.22 10:06
현대자동차 아이오닉(EV, HEV, PHEV)이 2018년형으로 재탄생하며 22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했다. 또한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 적용하고 블루링크 무상 사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특히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 거리를 200km(기존 191km)로 늘렸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차량이 능동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감지해2018.03.21 09:49
현대자동차 쏠라티가 SM아티스트들을 위해 새롭게 변신했다. 현대자동차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Entertainment, 이하 SM)와 함께 진행하는 ‘현대 X SM 무빙 프로젝트 (Hyundai x SM Moving Project)’를 선보이며 커스터마이징 ‘쏠라티 무빙 호텔(SOLATI Moving Hotel)’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선보인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에 이은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차량을 재탄생 시켰다. 특히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모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내 집, 내 방과 같이 편안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내추럴 오크 컬러의 바닥재, 그레이 계열2018.03.16 10:33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K9이 도로에서 포착됐다. 지난 15일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의 국산차 게시판에 올라온 기아차 K9은 위장막을 제거한 상태로 탁송 트럭에 실린 모습이었다. 해당 사진을 올린 32vvt는 “운전 중이라 블랙박스로 찍었다”며 “외관 느낌은 생각보다 별로”라고 짧은 글을 함께 남겼다. 기아차는 이미 K9의 내외장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위엄과 무게감을 형상화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K9은 동급 최초로 적용된 차로유지보조 (LFA, Lane Following Assist), 후측방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방 교차 충돌방지2018.03.15 13:20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고성능 컨버터블 ‘던 블랙 배지(Dawn Black Bade)’를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해 6월 글로벌 공개된 ‘던 블랙 배지’는 기존 ‘던’보다 성능과 스타일이 업그레이드 했다. 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는 이전 블랙 배지 모델들과 동일한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으며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차체는 깊은 검은색으로 도색됐다. 또한 소리 없이 열리는 지붕, 가죽으로 감싼 데크 그리고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과 전면 그릴, 측후면 RR 엠블럼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블랙 배지의 특징을 살려냈다. 던 블랙 배지는 6.6리터 12기통 트윈터2018.03.14 10:04
토요타 코리아가 14일,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를 공개하며 국내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함께 리터당 19.4km의 도심연비를 내세웠다. 또한 컴팩트한 차체 때문에 복잡한 시내 주행이 용이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컬러는 프리우스C만의 감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에코 펀(ECO Fun)’을 컨셉으로 개발된 프리우스C 인테리어는 운전 조작의 편리함을 제공한다.프리우스 C의 장점 중 하나는 공간성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60:40 또는 전부를 폴딩하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