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FCA, LA 오토쇼에서 물량 공세…다양한 신차 대거 선봬
2019.11.25 15:51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에 소속된 브랜드들이 22일(현지 시간) 개막한 미국 LA 오토쇼에서 신차를 대거 공개했다. 25일 FCA 코리아에 따르면 FCA 산하 알파 로메오는 신형 줄리아와 스텔비오를, 닷지는 50주년 에디션 챌린저를, 피아트는 신형 피아트 500X 스포츠 모델 등을 이번 모터쇼에 선보였다. 지프는 이번 모터에서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 등을 출품했다.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알파 로메오의 줄리아와 스텔비오 모델은 최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8.8 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휠 디자인,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됐다. 닷지의 50주년을 기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