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우수한 인재 확보 나서…내년 매출 3조원 도전
2019.10.14 09:31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내년 경영 목표인 연결 기준 매출 3조원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다.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과 경력 사원 채용을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KBI그룹은 영업, 구매, 품질, 생산, 재경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영업, 개발, 금형, 생산, 품질, 재경, 관리, 건축, 전산 부문에서는 경력사원을 뽑는다.이번 채용 규모는 20여명 수준으로, KBI그룹 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다. KBI그룹은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 2차 면접을 갖고, 최종합격자에 한해 신체검사 결과를 확인 후 최종 입사를 결정한다.KBI그룹 관계자는 “열정적인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