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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웅장한 존재감"…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D250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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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시승기] "웅장한 존재감"…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D250 SE

김정희 기자

기사입력 : 2021-12-10 18:00




웅장한 존재감..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D250 SE.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웅장한 존재감"..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D250 SE. 사진=글로벌모터즈

기자는 최근 오프로드 끝판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랜드로버 '디펜더'를 시승했다. 시승차로 받은 모델은 올 뉴 디펜더 90 D250 SE 모델이다.

운전대는 SUV 답게 두툼했으며, 전방 시야 또한 뛰어났다. 시내 주행 구간에서 디펜더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여줬다. 가속페달을 깊이 밟자 디젤 엔진 특유의 거친 엔진음이 귀에 들렸다. 코너에서도 높은 차체에 비해 안정감 있는 움직임을 보여줘 신뢰감을 줬다.

이 모델의 크기는 길이 4583m 너비 1996mm 높이 1974mm 축간거리 2587mm이다. 3.0L 직렬 6기통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58.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L당 10.2km(도심 9.5km, 고속도로 11.2km)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글로벌모터즈 기자 jh13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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