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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캐딜락 대형세단 CT6 단종없다..."오히려 시장 키워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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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캐딜락 대형세단 CT6 단종없다..."오히려 시장 키워나갈 것!"

올 하반기 다운사이징 엔진을 탑재한 CT6 2.0ℓ 터보 추가 계획

기사입력 : 2017-07-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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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오르는 등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는 캐딜락이 플래그십 모델 CT6의 단종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전혀 사실 무근이고 오히려 더 좋은 엔진을 개발해 출격준비를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미국 현지시각) 일부 미국 매체가 전미 자동차 노동 조합 데니스 윌리엄스(Dennis Wiliams) 의장의 말을 인용해 GM이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일부 세단의 생산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GM이 미시건주 햄트래믹(Hamtramck) 공장과 오하이오주 로즈타운(Lordstown) 공장에서 생산되는 캐딜락 CT6, XTS 등 6개 차종에 대해 생산 중단을 검토 중이며, CT6를 생산하는 햄트래믹 공장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다른 차종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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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캐딜락 초대형 세단 CT6

이에 대해 캐딜락 본사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사장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Jalopnik) 과의 인터뷰에서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에 관한 이야기는 나에게서 나와야 하고, 현재 어떤 차종도 단종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드 나이슨 사장은 또 "CT6는 캐딜락의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오히려 CT6의 트림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CT6는 슈퍼크루즈 등 캐딜락의 다양한 미래형 기술을 시연할 대표 차종이 될 것이며 단순히 독일 경쟁차종이 아닌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M코리아도 캐딜락 CT6 신형을 내놓을 예정이다. GM코리아측은 올 하반기 다운사이징 엔진을 탑재한 CT6 2.0ℓ 터보를 추가할 계획이며 단종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바 없다고 밝혔다.

GM코리아 관계자는 "CT6는 대형세단으로 캐딜락 브랜드를 알리는 중요한 제품이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신형 모델을 출시해 젊어진 캐딜락 소비자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 김대훈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