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미쉐린, 2019년 국제모터스포츠협회 공식 타이어 선정

기사입력 : 2017-09-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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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모터스포츠협회(IMSA)는 20일(현지시간) 미쉐린을 공식 타이어로 지정했다.
국제모터스포츠협회(IMSA)는 20일(현지시간) 미쉐린을 공식 타이어로 지정했다.
국제모터스포츠협회(IMSA)는 20일(현지시간) 미쉐린을 2019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IMSA 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했다.

미쉐린은 웨더테크 챔피언십에서 경쟁하는 모든 프로토 타입 GT데이토나 경주용 차량과 GT르망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타이어를 지원하게 된다.

IMSA 회장 스캇 애더턴은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리미엄 브랜드 미쉐린과의 제휴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오랫동안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쉐린은 600마력·930kg의 프로토타입(P), FIA GT3 차량(GTD) 시리즈에 독점 공급한 콘티넨탈 타이어를 대신해 IMSA 공식 업체로 선정됐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방기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