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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로교통안전국, 포르쉐 SUV '카이엔' 연료 누출 가능성 리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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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로교통안전국, 포르쉐 SUV '카이엔' 연료 누출 가능성 리콜 결정

기사입력 : 2017-09-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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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포르쉐 SUV 카이엔에서 결함이 발견됐다며 리콜을 결정했다.
포르쉐 SUV '카이엔(Cayenne)'이 연료 누출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으로 인해 리콜이 결정됐다.

이번 리콜은 연료펌프 필터에 발생한 미묘한 균열로 인해 연료가 누출되며, 그 결과 경미한 충돌 사고에서도 대형 폭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차량 수리 작업은 의외로 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료펌프 필터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수리가 완료되며, 전체 작업 과정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 2003년부터 2006년 사이에 생산∙판매한 카이엔 1세대 모델이다. 글로벌 자동차 판매 통계 사이트인 카세일즈베이스(carsalesbase)에 따르면, 미국 내 판매된 카이엔 차량은 총 5만5214대로 그 중 90% 이상이 리콜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포르쉐 측은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도 리콜을 실시할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포르쉐는 올해 초에도 이와 유사한 문제로 인해 5만1000대의 포르쉐 SUV 마칸을 리콜 조치했다.

한편 이번에 리콜 된 카이엔 1세대 모델은 국내에 지난 2003년 데뷔해 총 240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방기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