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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i30 패스트백 N’ 공개…국내 출시 無

기사입력 : 2018-09-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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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고성능 모델 i30 패스트백 N을 공개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018 파리모터쇼를 앞두고 고성능 ‘N’ 라인업의 세 번째 모델 'i30 패스트백 N(ALL-NEW i30 FASTBACK N )'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i30 패스트백 N을 공개와 함께 현대 모터스포츠 드라이버인 티에리 누빌과 가브리엘 타퀴니가 i30 패스트백 N으로 로마에서 파리까지 최단 시간에 주파한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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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고성능 모델 i30 패스트백 N을 공개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가브리엘 타퀴니는 C세그먼트 5도어 i30 패스트백 N으로 로마와 파리가 가장 인접한 마을을 8분 18.49에 통과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현대차가 세 번째로 선보인 i30 패스트백 N은 유럽에서 i30 N에 이은 두 번째 고성능 모델로 다음 달 개최되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우선 기존 i30 N의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을 사용해 제작된 i30 패스트백 N은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기본 탑재해 최대 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퍼포먼스 패키지의 경우 최대 출력 275마력, 최대 토크가 36.0kg·m, 최대 속도 250km/h의 성능을 선보이게 된다.

단, i30 N과 달리 패스트백 모델이기 때문에 적재공간이 450리터에서 1351리터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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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고성능 모델 i30 패스트백 N을 공개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또한 i30 패스트백 N의 실내는 기존 i30 N과 동일한 8인치 터치스크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하며 엔진 및 러브 매칭, 배기 사운드 설정 등의 정보를 선보인다. 주행모드 역시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N 그린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에코, 노멀, 스포츠, N, N 커스텀으로 나뉜다.

N라인업은 현대자동차 글로벌 R&D센터 남양에서 태어났으며, 현대차 유럽 테스트 센터가 있는 뉘르부르크링 (Nürburgring)에서 주행 테스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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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고성능 모델 i30 패스트백 N을 공개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선보인 i30 N은 약 3000대가 판매됐으며 독일에선 48시간 만에 100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i30 패스트백 N’ 국내 출시에 대해 “이 차량은 유럽 전략형 모델”이라며 “i30 패스트백, i30 패스트백 N 모두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방기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