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기아차 SUV 텔루라이드, 아라비아반도로 수출

미 브런즈윅 항구에서 글로비스 시리우스에 2월말 첫 선적 확인

기사입력 : 2019-03-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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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스포츠 유틸리티 브랜드인 SUV 텔루라이드(Telluride SUV)가 아라비아 반도로 수출하기 위해 지난 2월 말 브런스윅(Brunswick) 항구에서 글로비스 시리우스(Glovis Sirius) 선박에 첫 선적을 끝마쳤다.
기아자동차의 스포츠 유틸리티 브랜드인 SUV 텔루라이드(Telluride SUV)가 아라비아 반도로 수출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말 브런스윅(Brunswick) 항구에서 글로비스 시리우스(Glovis Sirius) 선박에 첫 선적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오시 닷컴은 5일(현지 시간) 조지아 웨스트 포인트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현지법인 KMMG(Kia Motors Manufacturing Georgia)가 제조한 SUV 차량들은 브런스윅에 있는 인터내셔널 오토 프로세싱(International Auto Processing)에 의해 공정 절차를 밟게 된다고 보도했다.

조지아 주 항만청(GPA: Georgia Ports Authority) 이사회의 지미 알굿(Jimmy Allgood) 의장은 성명서에서 GPA는 이미 제조용 수입 부품을 취급하고 매년 기아의 약 3000대의 텔루라이드를 수출할 예정이기 때문에 KMMG에 대해 역할을 확장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른스윅에서 이루어지는 공정 과정에는 검사, 세탁, 랩 가드 적용, 견인 후크 설치 및 타이어 압력 조정 등이 포함된다.

GPA는 2018년 브런스윅 항구를 통해 6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선적했다.

기아자동차 웹 사이트에 따르면 2009년부터 웨스트 포인트에서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기아는 이제까지 총 26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했다. 이 시설은 연간 3만4000대의 차량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텔루라이드 이외에도 쏘렌토(Sorento) 컴팩트 SUV 및 옵티마(Optima) 세단을 생산한다. 웨스트 포인트에서 생산된 차량의 약 90%는 미국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기아자동차는 세계 3대 자동차 업체인 현대자동차를 거느리고있는 한국의 글로벌 대기업인 현대자동차 그룹의 자회사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근 보호무역의 증가와 중국과 미국의 성장 둔화가 매출 및 이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모터즈 김형근 기자] [글로벌모터즈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