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팔을 걷었다.
현지 정부는 2023년부터 4만 유로(5200만 원) 미만의 배터리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신 독일 정부는 휘발유와 디젤 가격을 리터당 36월 인상한다.
이 같은 이유로 유럽의 완성차 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전망이다.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투자는 늘고, 상대적으로 수요는 부진하기 때문이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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