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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하반기 투톱 본격 가동…최고급 SUV 신형 XC90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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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하반기 투톱 본격 가동…최고급 SUV 신형 XC90 내놔

새 아이언마크·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전후면에 크롬재질 적용
가성비 ‘갑’ 세단 S60에 1억4천만원 고부가 차량으로 고객 몰이

기사입력 : 2019-10-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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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단 신형 S60을 뒷받침 할 고부가가치의 최고급 SUV 신형 XC90을 선보였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단 신형 S60을 뒷받침 할 고부가가치의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XC90을 1일 선보였다.

도심형 SUV로 2002년 첫 선을 보인 XC90은 볼보를 대표하는 최상위 모델로, 트림에 따라 가격이 종전과 같은 8030만 원부터 1억3780만 원이라, 미국 보다 10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된 신형 S60(4760~5360만 원)을 보전할 전망이다.

2003년 ‘올해의 SUV’를 비롯해 100여개의 크고 작은 국제적인 상을 받은 XC90은 새로운 패밀리룩과 혁신적인 플랫폼, 최신 기술을 반영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 등을 그대로 계승했다.

이번 XC90은 완성도 높은 차체 배율과 공간구성, 안전성을 기반으로 하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며, 4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의 트림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신형 XC90의 차체는 새로운 아이언마크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전후면에 크롬 재질을 대거 적용하면서 고급감을 극대화 했다. 차체 색상은 모두 5가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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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XC90의 차체는 새로운 아이언마크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전후면에 크롬 재질이 대거 적용되면서 고급감이 극대화 됐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아울러 볼보가 안전의 대명사로 통하는 만큼 신형 XC90에는 시속 50㎞ 이하로 주행하다 앞차와의 추돌 등이 예상될때 운전자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차량 스스로 멈추는 시티 세이프티, 앞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 140㎞/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여기에 신형 XC90은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첨단 인텔리세이프 기술을 지녔다.

신형 XC90은 볼보의 ‘드라이브- E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설계된 3가지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이에 따라 D5 디젤은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m, T6 가솔린은 320마력, 40.8㎏·m,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405마력(가솔린 318마력, 모터 87마력), 40.8㎏·m을 각각 구현했다.

신형 XC90은 도로 상황에 차량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에코(ECO), 컴포트(Comfort), 다이내믹(Dynamic), 오프로드(Off-Road), 개인(Individual) 등 5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볼보코리아는 신형 XC90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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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XC90에는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실리는 등 안전의 대명사인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했다. XC90 1열.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이윤모 대표는 “볼보는 운전의 재미를 넘어 좋은 차를 통해 더 가치 있는 시간과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은 이번 신형 XC90을 통해 볼보의 가치와 인간 중심 등의 철학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XC90은 올해 1∼8월까지 1102대 팔리면서 같은 기간 볼보코리아의 18.1%(5909대→ 6978대)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이 기간 수입차 성장세는 -18.3%.

한편, 볼보코리아는 지난달 초 구매 계약 2200대를 돌파한 신형 S60에 대한 고객 인도를 같은 달 7일부터 실시했다. 이달 볼보코리아의 판매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게 업계 분석이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