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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 정도는 돼야 ‘지프’

기사입력 : 2019-10-0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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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카메라에 잡힌 지프 랭글러 튜닝 차량.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의 4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JEEP)는 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대에 태어났다.

이 같은 이유로 당시 지프는 산악이나 들판 등 야전(夜戰)에서 기동성을 발휘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구성된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지프는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SUV로 자리하면서 4륜구동을 지칭하는 명사로 자리했다.

최근 SUV를 보유자 대부분이 도시에 거주하는 점을 감안해 최근 지프가 도심형 SUV로 다소 변모했지만, 여전히 지프의 정체성은 오르포드이다.

8일 서울 도심에서 본지 카메라에 잡힌 지프이다.

지프 랭글러를 튜닝한 차량으로, 타이어 인치업을 기본으로, 차체를 높이고, 소프트 탑으로 지붕도 개량하는 튜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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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야전 용으로 개발된 만큼, 차량은 오프로드에 최적화 됐다. 사진=지프
이정도 수준의 튜닝이면 수천만원의 들어간다.

정부가 2014년 튜닝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한 이유이다.

다만, 정부는 당시 드레스업튜닝은 공식화 했지만, 아직도 메카니즘(엔진 등) 튜닝은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

BMW X5를 메카님즘 튜닝한 X6의 차량 가격은 4000만 원 이상이 뛴 1억4000만원 대이다.

메카니즘 튜닝이 고부가가치인 셈이다.

한편, 지프는 올해 1∼9월 한국에서 7094대를 팔아 전년 동기(5353대)보다 32.5% 판매가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수입차 성장세는 -15.2%.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