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포토] 美 괌에서는, 중고차·튜닝업 ‘된다’

기사입력 : 2019-12-07 05:22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괌에서는 중고차 사업과 자동차 튜닝 산업이 유망하다. 이곳에서는 자동차가 잘 달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간) 본지 카메라에 잡힌 장면이다.

(위부터)앞 범퍼가 없어도, 범퍼와 엔진 덮개가 없어도, 차량 후드가 부실해도 이곳에서 차량은 달리기만 하면 된다.


범퍼를 테이프로 붙인 차량과 차체 여기저기가 손상된 쇼크업소버를 올린 차량이 달리고 있다.


괌 도로를 달리는 차량 중 10% 정도는 픽업트럭이며, 이중 30% 정도는 쇼크업소버를 올린 튜닝 차량이다.


(위부터)차량 정비소와 (왼쪽부터)미국 브랜드의 픽업트럭과 일본 미쓰비시의 픽업트럭을 판매하는 전시장.


현지 교민이 가장 쉽게 접근하는 마트와 식당 외에 다소 힘들지만, 정비와 중고차 사업도 손댈만 하다는 게 현지 업계 분석이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