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르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티오르 앱에서 아우디 중고차 구매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대표 세단부터 전기차 SUV까지 차종별 출고가 대비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 할인 혜택 외에도 티오르는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아우디 항공커버, 타올, 우산을 제공한다. 아울러 리스 계약 고객에 한해 자동차 취등록세를 면제하고, 운용리스 프로그램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패스·블랙박스 2종 세트 및 탁송비 지원과 함께 아우디 롤링 골프백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영남 지역 최대 규모 아우디 딜러사 유카로오토모빌이 보유한 아우디의 스테디셀러 세단 A4, A6(디젤, 가솔린), A7과 전기차 이트론(e-tron), 프리미엄 SUV Q7과 SUV 최상위 모델 Q8 7개 모델이다.
이 중 이트론(2020년식)은 정가 1억 1493만원에서 3293만원 할인된 8200만원에 판매하는 등 약 30% 싸게 살 수 있다.
프로모션 중인 전 차종은 지난해 출시된 최신 모델로, 주행거리 100km 미만인 차량 위주로 구성됐으며 아우디 공인 숙련 전문가가 실시하는 101가지 품질 검사를 통과해 안전성을 공식 인증 받았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가 주행거리와 연식을 보증하며 고객 요청 시 차량 정비 내역과 주행거리 이력도 확인 가능하다.
티오르 관계자는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아우디 중고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티오르는 시승, 중고차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로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기업 민앤지가 지난해 출시한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는 중고차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중고차 시승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티오르는 전국의 중고차 매매단지 및 상사들과 제휴를 확대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품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 노진우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