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코리아는 어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비와이, 슬기와 함께한 봄 시즌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신형 티록이 갖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트렌드와 세련된 디자인 감성부터 실용성까지 갖춘 티록의 다재다능함이 묻어있다.

랩퍼 비와이는 "골프 오너였던 한 사람으로 이번에 새롭게 티록을 경험해보니 폭스바겐의 하드웨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탄탄한 주행감을 티록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특히 콤팩트하지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민첩한 반응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주행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티록이 골프처럼 역시 한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폭스바겐 코리아가 선보인 신형 티록은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의 조화로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은 물론 탄탄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MQB 플랫폼 적용으로 콤팩트한 차체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와 적재 공간, 그리고 뛰어난 연료 효율성까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모델이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 김현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