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기아, 가족·회장님,다 만족하는 4인승 카니발 출시

역동성·정숙성 겸비한 3.5 가솔린 엔진과 전용 서스펜션으로 최적 승차감 구현
2열 전용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고급감 극대화 …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8683만원

기사입력 : 2021-07-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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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사진=기아
기아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사진=기아
기아가 4인 가족과 VIP를 위한 4인승 카니발로 미니밴 시장 굳히기에 나선다.

기아는 12일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하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차체와 바퀴를 연결시켜주는 장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등이다.

기아는 후석 리무진 시트에 착좌감이 뛰어난 최고급 시트폼과 입체적인 퀼팅 나파 가죽(부드러운 천연가죽)을 적용했다. 또한 편안한 휴식을 돕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기능과 후석 시트 콘솔 내부에 좌ㆍ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후석 전용 테이블을 탑재해 탑승객에게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릴렉션'이란 릴렉스(relax)와 포지션(position)을 합친 말로, 운전석이나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의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돕는 기능이다.

탑승객은 후석 시트 사이에 위치한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또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시트를 조작할 수 있다.

시트 외에도 후석 조명, 공조,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 2열 좌측 전면부 하단에 위치한 발 마사지기 등을 통합 컨트롤러에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기아 최초로 4인승 모델에 적용된 발 마사지기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와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후석 리무진 시트와 함께 장거리 이동에 지친 탑승객에 편안한 휴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크기의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냉ㆍ온장고와 신발 등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후석 수납함을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후석 사이드 암레스트(팔 받침대)에는 음료의 온도를 차갑거나 따뜻하게 일정시간 유지해주는 ‘후석 냉ㆍ온 컵홀더’와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추가됐다.
기아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실내. 사진=기아
기아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실내. 사진=기아

러기지 공간에는 LED 조명이 적용된 ‘발광다이오드(LED) 옷걸이’와 하단부 ‘러기지 수납함’으로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은 국내 최고급 리무진 수요와 기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차량으로, 카니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특별한 공간을 추구하는 VIP 고객과 프리미엄 의전차량을 원하는 기업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The 2022 카니발은 대한민국 프리미엄 미니밴에 걸맞은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후군(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이 지속화 되면서 예전엔 이동 수단에 불과 했던 차량이 '집'의 연장선으로 개념이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특징을 지난 차량들이 속속들이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8683만 원이다.


김정희 글로벌모터즈 기자 jh1320@g-enews.com 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