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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23년간 4000대 판매한 영업인 직접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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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23년간 4000대 판매한 영업인 직접 축하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3-11-16 13:09

15일 르노코리아 강서 지점에서 원도희 슈페리어(가운데)가 달성한 4000대 누적 판매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지점을 직접 방문해 주인공에게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15일 르노코리아 강서 지점에서 원도희 슈페리어(가운데)가 달성한 4000대 누적 판매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지점을 직접 방문해 주인공에게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시작해 23년간 4000대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영업인이 화제다.

르노코리아는 자사 최초로 누적 판매 4000대를 기록한 르노코리아 강서지점 원도희 슈페리어에 축하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도희 슈페리어는 2004년 회사 전문영업인 처음으로 1000대 판매 달성해 마스터 직급에 올랐으며, 2009년에는 2000대 돌파해 르노코리아 최초의 슈페리어 직급에 올랐다. 이후 2016년 3000대 판매, 올해 10월 말 4000대 판매 기록까지 경신했다.

원 슈페리어의 누적 4000대 판매 실적은 르노코리아가 창립한 2000년 9월부터 올해 10월가지 매월 평균 14.5대, 매년 평균 174대, 이틀에 한 대꼴로 판매하며 실적을 만들어냈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이러한 공로를 기념해 지난 15일 르노코리아 강서 지점을 방문해 직접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드블레즈 사장은 “최초의 기록을 쓰며 르노코리아 역사에 이름을 올린 원도희 슈페리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출시 준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중형 SUV 모델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실적에 따라 별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영업인에 새롭게 도전하는 인재를 위해 첫 3개월간 초기정착지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육동윤 글로벌모터즈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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