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9 04:01
이탈리아의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모나코 몬테 카를로에서 콘셉카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최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는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 한 가상현실 속 모델을 실물로 구현한 콘셉카라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흥미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 가상 콘셉카는 1인승으로, 엔진은 최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과 동일하가. 이번 콘셉카는 람보르기니의 지자인 유전자(DNA)를 계승하면서 미래지향의 극단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갖췄다. 차제는 정교한 공기 역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하2019.11.29 02:20
내년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의 성장을 견인할 DS 오토모빌의 DS 3 크로스백이 28일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DS 3 크로스백은 내달 둘째주 한국에 상륙한다.푸조시트로엥그룹(PSA)의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의 소형 다목적차량 DS 3 크로스백은 1.5 BlueHDi(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 30.6㎏·m를 구현했다. 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으로 연비 15.6㎞/ℓ(2등급)를 자랑한다. DS 3 크로스백은 각종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실내외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대거 적용됐다.차량 가격은 출시일에 발표된다.한편, 한불모터스는 올해 1∼10월 한국에서 369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4991대)보2019.11.28 17:14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판매를 강화한다. 전국 7개 딜러, 24개 전시장 소속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역량을 평가하는 ‘세일즈 마스터 결선대회’를 27일 개최한 것이다. 28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영업 현장의 컨설턴트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자의 노하우 공유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볼보 코리아 임직원과 딜러사 대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결선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7개 전시장, 28명이 자웅을 겨뤘다. 우승은 천하자동차 동대문전시장이 차지해 상금 3000만원을 받았으며, 에이치모터스 수원전시장과 태영모터스 포항전시장이 각각 2위2019.11.28 16:59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의 인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를 안방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쌍용차는 내달 1일 CJ 오쇼핑(BTV·올레TV 6번, U+TV 8번)에서 코란도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CJ 오쇼핑은 방송에서 코란도의 다양한 특장점을 소개하고, CJ오쇼핑에서 상담과 출고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CJ오쇼핑에서 코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은 10만원 특별할인 혜택과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 패키지(180만원 상당, 10명)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최고의 차량을 고객에게 꾸준히 선보이2019.11.28 07:43
5, 2, 4, 5.가아자동차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의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국내 판매 순위이다. 올해 1∼10월 쏘렌토는 국내에서 4만1647대가 팔려 판매 상위 8위에 올랐다. 4세대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MQ4) 가 내년 기아차 성장을 견인한다.러시아의 한 언론사는 기아차가 4세대 신형 쏘렌토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형 쏘렌토가 러시아 현지에서 위장막 없이 시험 주행하는 장명이 잡혔기 때문이라고 이 언론사는 설명했다. 이는 2014년 중반 선보인 3세대(UM) 이후 6년여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신형 쏘렌토는 이전 모델과 디자인이 확 달라졌다. 차체 전체적인 선이 곡선2019.11.28 06:16
국내 중고차 연간 거래 규모는 380만대 수준으로 신차(180만대)의 2배 수준이다. 이중에서 고객 간 직접 거래를 제외한 B2C(기업과 개인간 거래) 규모만 고려하도라도 270~280만대로 여전히 신차 시장 시장보다 1.6배가 크다.중고차는 국내의 연간 자동차 사후시장(150조 원)에서 20%(30조 원)을 차지할 정도로 핵심 영역이다.김필수 교수(대림대 자동차 학과, 김필수자동차연구소장)를 만나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 남이 사용하던 자동차를 새단장해 새 주인을 찾아 주는 중과차 사업은 중요한 유통영역이라 할 수 있는데요. ▲ 그렇죠? 다만, 그 동안 국내 중고차 영역은 자동차 사후시장 가운데 가장 낙후되고 후진적인 영역이었습니다. 허2019.11.28 02:00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다목적 차량 신형 GLA를 온라인에서 공개한다. 벤츠는 내달 11일(현지시간) 자사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서 GLA를 선보이고, 이후 사이트에서 주문형 비디오로 제공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신형 GLA는 전장이 150㎜ 짧아진 반면, 전고가 100㎜ 높아지면서 넉넉한 공간을 지녔다. 신형 GLA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코너링 기능, 비상 차선 기능, 자전거 등의 접근을 알리는 출구 경고 기능, 교차로 경고 기능 등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가졌다. 신형 GLA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한국에 상륙한다. 한편, 벤츠는 8월까지 한국 누적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역성장했으나, 전년 동2019.11.27 16:32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가 한국 사회와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27일 맹세했다. 이날 BMW그룹의 니콜라스 피터 재무총괄과 피터 노타 브랜드와 세일즈 총괄 등은 한국시장에서 BMW그룹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들은 한국에 위치한 연구개발(R&D)센터 강화와 확장 계획을 발표했으며, 내비게이션 품질 향상을 위해 SK텔레콤과 차세대 내비게이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BMW 코리아는 이날 125억원을 투자해 기존 대비 25% 늘어난 5만㎡의 면적이 추가된 BMW 드라이빙 센터고 공개했다. 아울러 BMW 코리아는 이날 산학협력 대학과 자동차과가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정부 기관에 B2019.11.27 16:08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정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실증 특례에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대차와 KST모빌리티가 협업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수요응답형 커뮤니티 이동 서비스 프로젝트를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이동 수요를 분석해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 경로를 찾아주는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 기술’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 기술은 앞으로 확산될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운영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주요한 역할2019.11.27 15:48
산차 업체들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마케팅을 강화한다.우선 기아자동차는 28일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서울’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아차가 세계 각지에서 진행한 K-POP 문화 마케팅 활동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아이돌 가수 블랙핑크 콘서트 현장에서 기아차와 인연을 맺은 고객 90명을 서울로 초청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아차는 올초부터 20개 국에서 각각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를 후원했다. 참가 고객은 유명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미소 원장에게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방법을 배워보는 ‘K-뷰티 클래스’, 엄민아 안무가와 블랙핑크 백업 댄서에게 K-POP 댄스를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