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4 17:15
이번 이벤트는 고객 참여형으로 3세대 신형 K5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2030 세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러닝 어플리케이션이나 이동코스가 누적 표기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K5와 연관된 이미지를 러닝코스로 구현하거나 5㎞ 이상을 주행 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면 된다. SNS에 올릴 경우 ‘#K5’, ‘#DRAWYOURK5’, ‘#KIA’를 해시태그로 입력해야 한다. 기아차는 추첨으로 1등 1명에 신형 K5를 제공하고, 2등 LG 트롬 스타일러(4명), 3등 에어팟(30명), 4등 백화점상품권 10만원(5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SNS 계정에 게시된 이벤트 공지에 댓글을 단 고객을2019.11.14 14:14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5일 현대자동차와 투자 협력을 체결한다.인도네시아 정부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조만간 방한해 전기자동차 산업 등에 10억 달러(1조1700억원)의 투자 협약을 현대차와 체결할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투자는 현대차가 현지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답례 형태로 추진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전기차 등 친환경 차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인도네이사 정부는 자국 생산의 고무를 전기차 등에 장착하는 타이어에 제조에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9.11.14 11:34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4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가 이달 누적 한국 판매 1만대 달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달 최대 20% 할인 판매와 함께 17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을 경기도 성남 분당에 마련한 것이다. 14일 FCA코리아(사장 파블로 로쏘)에 따르면 신흥 부촌인 판교와 분당에 인접한 분당 지프 전용전시장은 900㎡(273평)의 3층 규모로 지프의 고유한 아웃도어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분당 지프 전용전시장은 경부고속국도와 분당수서간도시고속국도와 인접해 성남, 광주, 수서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고객은 이곳에 설치된 접촉식 안내판으로 전시 차량 앞에서 차량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2019.11.14 11:04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팔을 걷었다. 인재 양성과 자동차 정비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완성차와 변속기 등을 기증한 것이다. 쌍용차는 최근 서울강남본부가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와 가천대학교에 코란도와 G4 렉스턴을 전달하는 등 전국 지역본부별로 자동차 교육기관에 교보재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충청지역본부가 여기에 동참했으며, 14일에는 중부지역본부가, 18일에는 서울강북지역본부가, 19일에는 대구경북본부와 부산경남본부거, 21일에는 동부지역본부가, 26일에는 호남지역본부 등이 관내 22개 자동차 교육기관에 코란도2019.11.14 07:37
현대자동차가 올해 베뉴와 코나 전기자동차 등을 투입하면서 인도에서 큰 성공을 거둔데 이어, 이번에는 커넥티드카를 현지에 선보이고 공세를 지속한다. 현지 언론사인 더뉴스미니트는 현채차가 세단 아우라를 자국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우라는 현대차가 인도에서 출시하는 첫번째 커넥티드카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자체 기술인 ‘현대 블루 링크’를 개발했으며, 현재 아우라는 실도로 주행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더뉴스미니트는 보도했다. 아우라는 1.2 카파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현대차는 디젤 엔진도 옵션(선택사양)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은 수동과 자동변속기를 아우라에 탑재 할 수2019.11.14 06:27
독일 BMW는 198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고급 수입차로 자리했다. 그러다 BMW는 2009년 업계 1위에 등극한 이후 2015년까지 업계 수위를 고수했다. BMW가 국내 수입차 업계 강자로 통하는 이유이다. 다만, 2015년 9월 폭스바겐이 강화되는 환경 기준을 맞추기 위해 디젤 승용차량의 배기가스를 조작한 디젤게이트가 터지면서 BMW는 한국에서 내리막길을 달렸다. BMW가 미국, 일본과 함께 ‘디젤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한국 시장에 2010년대초 3시리즈와 5시리즈 디젤 차로 디젤 승용 바람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이후 일부 수입차 업체에서는 한국 판매 모델을 디젤 차량로만 채우는 경우도 나타났다.BMW는 업계 1위 자리를 만년 2위인 메르세2019.11.14 03:57
반려동물과 드라이브할 때 가장 필요한 용품으로 ‘전용 카시트’가 꼽혔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펫팸족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드라이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용 카시트’가 39.2%의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성인남녀 4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는 차량 시트에 고정해 반려동물의 사고와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행법에서는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쾌적한 드라이브를 위한 필수품인 ‘방수(방오) 시트커버’가 26.4%로 2위를, ‘전용 안전벨트(24.8%)’가 3위를, 1열과 2열2019.11.14 02:25
프랑스 르노가 한국시장에서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이 르노삼성자동차와 맺은 브랜드 이용 계약을 내년 8월 해지할 예정이라서 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내년 8월 4일까지로 돼 있는 르노삼성의 삼성 브랜드 이용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 경우 르노는 사명에서 삼성을 떼고 삼성 로고도 쓸 수 없게 된다. 르노가 2000년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시작된 삼성과 르노의 관계가 20년 만에 청산되는 셈이다. 삼성은 2000년 르노그룹에 삼성차를 매각하면서 10년 주기로 르노가 삼성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갱신했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삼성 브랜드 이용권을 보유한2019.11.14 01:40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상원)가 국내 렌터카 시장 1위인 제주 공략에 나섰다.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제주 그린존(차고지)’을 14일 마련한 것이다. 제주 그린존은 자동차만 있어 삭막한 기존 차고지에 예술을 입힌 갤러리 형태의 그린존이다. 그린카는 석파정 서울미술관과 협업으로 고객이 제주 그린존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제주 그린존 전시는 아침, 낮, 저녁 등 3개 부분으로 이뤄졌으며, 고객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시장을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린카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하루 동안 무의미하게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이 우리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시각적으로2019.11.13 17:29
현대자동차가 이달 하순 개막하는 미국 LA오토쇼에서 도심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우틸리티차량(SUV) 콘셉 티저에 레이싱 기술을 접목할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 브랜드가 ‘운전하는 즐거움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현대차는 올해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3일 현대차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보여주는 일곱번째 콘셉카이다. 티저 콘셉트카에는 기술혁신을 통해 구현된 디자인으로 제품 경험에 감성적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현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에 따라 개발됐다. 이에 따라 차량의 모든 표면은 서로 연결된 듯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