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4 12:39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2018년 시즌을 맞아 신형 '스카우트 바버' 릴레이 시승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강원/경상지역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인디언 모터사이클 협력점들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에 3월 중순부터 6월초까지 전국 10여 곳에서 릴레이 식으로 시승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주목해야할 10대 바이크에 선정된 인디언 모터사이클 '스카우트 바버'가 시승모델로 선정돼 라이더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이 기대된다.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2018.03.14 10:04
토요타 코리아가 14일,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를 공개하며 국내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함께 리터당 19.4km의 도심연비를 내세웠다. 또한 컴팩트한 차체 때문에 복잡한 시내 주행이 용이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컬러는 프리우스C만의 감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에코 펀(ECO Fun)’을 컨셉으로 개발된 프리우스C 인테리어는 운전 조작의 편리함을 제공한다.프리우스 C의 장점 중 하나는 공간성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60:40 또는 전부를 폴딩하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2018.03.13 10:32
기아차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이 얼굴과 심장을 살짝 고치고 ‘더 뉴(NEW) 카니발’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13일(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 카니발’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카니발'은 그야말로 살짝 바뀌었다. 얼굴도 조금 더 강인한 인상을 보여줬다. ‘더 뉴 카니발’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다.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함과 동시에 하이테크하고 고급2018.03.10 06:00
기아자동차는 지난 7일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하 K9)의 외장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가운데 도로 위에서 출시 전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이다. 기아차가 K9의 외장 랜더링을 공개한 다음날 서울-일산 방향 자유로에서 위장막에 가려진 K9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미 K9의 외장 랜더링이 공개된 상태였기 때문에 위장막으로 외관을 가려도 플래그십 세단의 위엄은 숨길 수 없었다. 특히 위장막으로 가리지 않은 K9의 듀얼 머플러와 핀 타입 휠, A·C 필러 모두 외장 랜더링과 동일했다. 또한 위장막으로 절반 정도 가려진 K9의 헤드램프는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표현했다는 랜더링 이미지와 같았다. 오는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K92018.03.09 10:47
세계 주요 자동차 전시회에서 '모터쇼의 꽃'이라는 불리는 레이싱걸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최근 미투(Me too) 등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비판하는 페미니즘 운동이 일으킨 변화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모터쇼에서에 나섰던 기존 전략을 폐기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8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한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레이싱걸 이른바 '부스 베이브'가 거의 사라졌다. 이미 수년 전부터 레이싱걸 활용한 마케팅을 축소해왔던 자동차 업체들이 이번 모터쇼에서는 더욱 규모를 줄인 셈이다.특히 레이싱걸을 고용한 자동차 업체들도 노출을 최대로 자제한2018.03.08 11:12
재규어 코리아는 8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콤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콤팩트 SUV 'E-PACE'는 5인승 사륜구동 모델이다. 외관은 재규어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한 느낌을 살렸지만 중형 SUV F-PACE의 크기를 줄인 모습에 더 가깝다. E-PACE의 LED 헤드램프는 시그니처 'J' 블레이드 주간 주행등을 적용해 재규어 DNA를 그대로 접목했다. 특히 랜드로버에서 직접 설계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 E-PACE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로 최고 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37.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자동주차보조, 차선유지보조, 운전자 모니터링시스템 등의2018.03.08 10:36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수입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할 수 있는 임시운행허가를 지난 6일 취득했다. 곧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아우디 A8을 실제 도로에서 시범운행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도로 환경 및 교통환경 빅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게 됐다.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인 ‘트래픽 잼 파일럿(Traffic Jam Pilot)’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트래픽 잼 파일럿기능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정체 구간인 또는 60km/h 이하에서 작동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트래픽 잼 파일럿을 장착한 시험 차량에는 차선 유지 보조(Lane Keeping Ass2018.03.08 07:05
[여자이야기] 세 번째는 강릉이 중심이다. 여자이야기에서 소개하는 곳은 하루짜리 코스로 구성해봤다. 동계 패럴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평창을 시작으로 정선, 강릉 등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허정인 리포터는 “평창, 강릉, 정선 등 당일코스로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강원 지역의 특징과 기분을 느끼기엔 살짝 부족한 부분도 있다."면서 ”이번 패럴림픽을 방문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좀 여유 있게 방문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4계절 특색을 모두 갖춘 강원도 지역인 만큼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봄, 여름, 가을에도 방문해 보면 좋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강릉 컬링센터와 하키 센터2018.03.07 14:30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매주 수요일 중∙장년층 고객을 추억 속으로 초대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7일 "더욱 세분화된 고객 특성에 맞춰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이벤트 '2018 쌍쌍파티-수요일밤의 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중∙장년층 고객들이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그 시절의 음악으로 익숙함과 향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행사는 동반 친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홍대 LP클럽에서 70~80년대 즐겨 들었던 노래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3월 중 매주 수요일(7, 14, 21, 28일) 총 4회에 걸쳐 마포구 독막로(12지락, 중독)에서 열리며2018.03.07 07:00
[여자이야기]는 두 번째로 강원도 정선을 찾았다. 평창에서 넥쏘를 이용해 30분정도 이동하면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나타난다. 정선 아리랑으로 유명한 바로 그곳에 알파인 스키장이 있다. 허정인 리포터는 “정선 아리랑은 정선에서 시작된 아리랑으로 최초의 아리랑으로 꼽히기도 한다. 정선 아리랑처럼 정선 알파인 스키장은 국내 최초의 스키 활강장으로 825m 표고차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활강장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주목할 선수는 누구일까?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의 '양재림' 선수와 스노보드의 '김윤호' 선수가 메달권이 유력하다. 두 선수는 종목은 다르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막바지 훈련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