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5 13:0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부문이 이벤트를 마련하고 판매 확대에 나섰다. 폭스바겐부문의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는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해 올해 말까지 8개 지점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용 타이어 3+1·1년 무상 타이어 호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마이스터모터스는 고객이 겨울용 타이어 3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상 제공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미끄러운 노면에 맞게 설계된 특수 고무가 적용되어 7℃ 이하에서도 경직되지 않고, 일반 타이어보다 높은 접지력과 최대 2배 높은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마이스터모터스는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한 고객에게 서비스센터에서 1년2019.11.25 11:01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친환경 제주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제주도가 캠핑에 최적화 된 환경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쌍용차는 사단법인 대한말산업진흥협회(회장 노철)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한 ‘풀뿌리 배럴레이싱’ 승마대회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주말 현지 표선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이 대회는 말과 기수가 가장 빠른 시간에 경기장 내 삼각형 모양으로 놓인 3개의 배럴(서양식 나무통)을 이용해 정해진 형태를 완성하면 승리하는 경기이다. 대회는 예선 570m, 결승전 1040m로 각각 설계됐다. 대회에는 75명의 기수와 함께 단체전 방식으로 진행된 유소년 부2019.11.25 07:57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수출 확대에 팔을 걷었다. 최근 예병태 대표이사가 전략 지역인 유럽 현장 경영을 펼친데 이어, 이번에는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를 공략한다.몰타 타임스는 2011년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인수한 한국의 쌍용차가 영향력을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쌍용차는 2010년대 들어 신차를 꾸준히 출시하면서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합하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의 진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몰타 타임스는 설명했다. 실제 쌍용차는 2011년 코란도C, 2012년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 W, 2013년 코란도 투리스모 등을 선보였다. 이후 쌍용차는 2015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2019.11.25 06:24
지난주 국내 극장가에는 1000만명 동원 영화 겨울왕국의 속편이 걸리면서 방화와 외화가 몸을 사리면서 완성차 업체의 간접광고(PPL) 역시 드물었다. 2014년 1월 개봉한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은 우리나라에서만 1029만6101명이 관람하는 등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었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다만, 가족용 공상 애니메미션이라 극중 등장하는 차량이나 브랜드는 없다. 이 같은 이유로 틈새 시장을 겨냥한 닥터 슬립과 드라이브가 지난주 선전했다.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스릴러 물로 악을 깨우는 정녕들과 이메 맞서는 인간의 이야기2019.11.25 03:45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2세대 GLE 쿠페 디젤과 AMG GLE 53 4MATIC(4륜구동) 쿠페를 유럽에 최근 출시했다. 24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벤츠는 이번에 GLE 350d(디젤) 4MATIC 쿠페와 GLE 400d 4MATIC 쿠페, AMG GLE 53 4MATIC 쿠페 등을 선보였다. 세단 E클래스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E 쿠페는 2015년 출시 이후 벤츠의 대표 SUV로 자리했다. 3.0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가진 350d는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는 600Nm을 구현했으며, 400d는 330마력, 700Nm. 3.0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지닌 AMG 53은 최 고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 520Nm을 발휘한다. 이중 AMG 53은 EQ부스트도 가져 최고 출력 16㎾2019.11.24 10:07
현대자동차가 신형 베르나를 페루에 우선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남아메리카에 선보여 시장을 확대한다. 콜롬비아의 언론사 엘카노콜롬비아노는 1.4엔진에 95마력을 지닌 신형 베르나가 페루에 출시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엘카노콜롬비아노는 신형 베르나가 콜롬비아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른 남미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형 베르나는 2017년부터 중국의 충칭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레이나로 판매되고 있다. 신형 베르나는 엔트리카(생애 첫차) 시장용으로, 르노 로건 , 시보레 프리즈마와 닛산 V- 드라이브, 포드 피코 , 도요타 에티오스 등과 경쟁한다. 신형 베르나의 페2019.11.24 05:16
메르세데스-벤츠가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마이바흐 GLS 600 4MATIC(4륜구동)’을 22일(현지시간) 개막한 중국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은 최고 출력 558 마력(410㎾), 최대 토크 74.4㎏·m를 발휘하는 4.0 V8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EQ 부스트는 22마력(16㎾)의 출력과 25.5㎞·m의 토크를 추가한다.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은 SUV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마이바흐의 최고급 세단 기술, 고급 소재와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 등을 대거 기본으로 가졌다. 벤츠 관계자는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은 마이바흐의 내재된 아름다움, 최고의 미학, 우아함을 담2019.11.23 11:59
영국의 치펀햄 모터 컴퍼니가 기자아동차를 현지에 판매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현지 언론사인 에이엠온라인은 치펀햄 모터 컴퍼니가 기아차와 함께 지난 20년간의 자동차 판매를 자축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기아차는 1991년 영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치펀햄 모터 컴퍼니는 현지 진출 초기부터 기아차를 판매했다.기아차 영국법인 스티브 힉스 영업이사는 치펀햄의 범퍼스 팜 대리점을 방문했으며,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인정한 공로상을 수상했다. 치펀햄 모터 컴퍼니 아담 베일리 상무는 “치펀햄은 당초 기아 딜러 가운에 하나이었다”며 “그동안 우리는 기아차 브랜드의 놀라운 성장을 목격했으며, 그 여정에 참여한 것을 자랑2019.11.23 04:32
영국 최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106년 역사상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BX’를 세계 최초로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애스턴마틴 라곤다의 사장은 “애스턴마틴에 DBX는 매우 의미가 깊은 모델”이라며 “DBX는 영국 고급 완성차 브랜드 역사에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X는 애스턴마틴 최신 4.0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550PS의 최고 출력과 70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4.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91㎞/h이다. DBX의 ‘적응형 3중 에어 서스펜션’은 48V 전동식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eARC)과 전자식 적응형 댐퍼가 결합되돼 스포츠카 못지2019.11.23 04:26
독일 폭스바겐이 22일(현지시간)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일곱번째 콘셉카이자 순수 전기차 ‘ID. 스페이스 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자인과 차체 개발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택한 ID. 스페이스 비전은 공기저항계수가 0.24에 불과한 그란 투리스모의 공기역학 성능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처럼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ID. 스페이스 비전은 82㎾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으로 최대 590㎞를 달릴 수 있다. 최대 시스템 출력은 4모션(사륜구동)의 경우 250㎾이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5.4초만에 도달한다. ID. 스페이스 비전은 2021년 말 유럽, 북미, 중국 시장에서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