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7 14:43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가 7일 한국에 상륙했다. 페라리를 공식 수입 판매하는 (주)FMK(대표이사 김광철) SF90 스트라달레로 국내 슈퍼카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인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창립 90주년을 기념한 모델이다. 이에 따라 SF90 스트라달레는 포뮬러(F)1 기반의 기술 적용으로 최대 출력 1000마력, 시속 250㎞(제한)에서 다운포스 390㎏ 등 양산형 라인업 가운데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SF90 스트라달레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8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2019.11.07 13:40
BMW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신형 X1 등 신차를 출시하고 고객을 유혹하는 하면, 기존 고객을 위해 이달 ‘BMW와 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7일부터 진행한다. BMW 코리아는 행사 기간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BSI’와 BSI 기간을 5년·10만㎞에서 8년·16만㎞로 연장해주는 ‘BSI 플러스를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에 대해서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INI 코리아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MS2019.11.07 13:23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가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고삐를 바튀쥔다. 이를 위해 BMW 코리아는 2015년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의 신형 모델을 을 7일 공식 출시했다.이는 9월과 10월 판매에서 100% 수준의 급신장세를 기록하자, 올해 남은 2개월 판매를 최대한 늘려 올해 성장세로 마감하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이번 신형 X1은 2009년 출시 이후, 2015년 2세대의 부분변경 모델로, 대폭 개선된 디자인과 뛰어난 활용성, 다양한 최신 편의 기능을 기본으로 지녔다. 국내 들어온 X1은 xDrive20i로, 최근 가솔린 SUV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X1 xDrive20i는 효율적인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2019.11.07 12:25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2020년 새로운 맛집(빕 구르망)을 7일 발표했다. 2020년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60곳으로 올해보다 4곳이 많다. 2020년 빕 구르망 식당에는 다양한 종류의 한식, 이탤리언 컨템퍼러리, 라멘, 소바, 중식, 타이 음식 등 대중적인 식문화를 보여주는 훌륭한 계절음식, 별미, 요리들이 엄선됐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는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레스토랑의 기준인 ‘합리적인 가격’은 각 도시별로 적정한 수준(유럽 35유로-4만4900원, 미국 40달러-4만6400원, 일본 5000엔-5만3300원)이며, 서울의 경우 이번에 4만5000원 이하의 가격에 식2019.11.07 12:19
현대자동차그룹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과 셰어링 사업을 지속하는가 하면, 최첨단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개발해 고객 편의를 도모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여의도에서 최근 장애인 40명에게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현대차그룹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150명에게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동화키트는 수동휠체어에 부착해 전동휠체어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치로 모터와 배터리, 조정장치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장애인 143명에게 2종의 전동화 키트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바퀴일체형 등 3종의 모델을 지원할 예정이다2019.11.07 12:11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국 2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야간 예약 정비서비스’를 7일부터 시범 도입한다. 이는 차량 수리가 어려운 야간에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불편과 운행중지로 인한 고객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야간 예약 정비서비스는 경인 8개, 충청 5개, 호남 4개, 영남 6개, 제주 1개 등 전국 24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평일에 한해 운영된다. 야간 정비를 원하는 고객은 평일 오후 5시까지 해당 정비공장에 전화로 예약한 후, 6시까지 차량을 정비공장에 입고해야 한다. 타타대우는 소모품 교환 등 정비 소요시간 4시간 이내의 경정비 위주의 보증과 일반 수2019.11.07 07:50
쌍용자동차의 수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쌍용차의 전략 지역인 유럽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스페인 언론사 이에스닷모터원은 신형 코란도 가솔린에 대한 시승기를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쌍용차가 최근 현지 마드리드에서 유럽지역 22개국 90여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초청해 코란도 가솔린 출시 행사와 시승행사를 각각 진행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스닷모터원은 코란도 가솔린의 전면 라디에이터그릴과 2개의 큰 공기 흡입구, 안개등의 독창적 디자인인을 극찬했다. 아울러 코란도 가솔린의 측면 디자인이 렉스턴과 티볼리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면서도, 후면은 크롬 재질과 스포츠 범퍼, 3차원적2019.11.07 06:23
최근 자동차 업계 이슈 가운데 하나가 ‘타다’이다. ‘타다’는 지난 1년간 영업을 하면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국내 공유경제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부상했다. 타다가 공유경제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다만, 검찰이 타다를 불법 영업으로 판단하고 최근 기소했다. 김필수 교수(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자동차연구소장)을 만나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 이번 검찰 기소로 타다가 공유경제의 표본으로 자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잃은 셈인데요. ▲ 이제 ‘타다’ 문제는 법원으로 공이 넘어 갔습니다. 법원이 불법으로 결정할 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송사2019.11.07 03:57
미국 포드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알류미늄 차체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T) 브롱코를 선보인다. 7일 현지 언론보도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다만, 오프로드 주행이 많은 브롱코에 알루미늄 차레는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알루미늄이 강철보다 상대적으로 수리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내 도입된 알루미늄이 실린 수입차의 훼손시 도장이나 판금보다 교체를 주로 진행했다. 포드는 2도어와 4도어의 신형 브롱코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 모델에는 4기통 2.3ℓ 터보차저 엔진이 실린다. 신형 브롱코의 한국 출시와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한편, 포드는 올해 1∼10월 한국에서 669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9880대2019.11.07 02:28
독일 아우디가 신형 A1 시티카버로 올해 성장세에 속도를 붙인다. 아우디는A1 시티카버를 이달 유럽에 출시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신형 A1 시티카버는 다목적 차량으로 4륜구동 시스템을 지녔다.이번 신형 A1 시티카버는 차체를 40㎜ 올렸고, 휀더를 확장하는 등 강인한 차체를 구현했다. 인테리어는 검은색 계통으로 고급감을 살렸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음성 제어가 가능한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335ℓ를 제공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파크 어시스트, 보행자와 자전거를 감지하는 아우디 프리 센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 최첨단 운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