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7 10:56
국내에서 판매 중인 포드, 미쓰비시, BMW 차량 1278대가 제작 결함으로 인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7일 포드, 미쓰비시, BMW 3개 업체에서 수입·판매한 5개 차종 1278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에서 도어 잠금장치 결함으로 인해 파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주행 중 문이 열릴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해당 차량에 대해 무성으로 부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의 아웃랜더 606대는 앞 유리 와이퍼 모터 통기구로 물이 유입돼 와이퍼 모터가 부식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11일부터 미쓰비시자동차2017.09.06 22:11
현대자동차가 내년 2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크레타(Cret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인도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6일 현대차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해외전략 모델인 소형SUV인 크레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인도 시장에 본격 출시하기로 했다. 지난 2015년 6월 출시된 크레타는 인도를 비롯해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인도의 경우 크레타는 ‘2016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고, 인도 출시 약 3년만인 지난달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도 현지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는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내년 2월에 개최되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2018 자동차 엑스포2017.09.05 17:42
유럽 기아 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SUV '쏘렌토 GT라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쏘렌토 GT라인'은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하며 2.2 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 장치를 적용했다. 또한 외부는 새로운 헤드라이트 및 4개 LED램프 안개등,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적용했으며 GT라인을 강조한 뱃지도 포함해 차별화를 줬다. 또한 운전자주의 경고 (DAW:Driver Attention Warning)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의 집중력이 흐려지는 경우 경고음과 함께 계기판에 즉시 표시된다. 기아 자동차 유럽의 최고 운영 책임자 인 마이클 콜 (Michael Cole)은 “쏘렌토의 외장 및 인테리어 디자인, 안전장치 등 차량 업그레2017.09.04 15:56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일 서울 미술관 석파정에서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S-클래스는 1951년 220(W 187)모델의 첫 탄생 이후 66년간 지속적으로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 기술의 진보를 이끌어 온 럭셔리 세단이다. 2013년 출시 후 전 세계 3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6500여개 부품 및 구성요소에 변화를 주는 혁신을 구현했다. 또한 이번 S-클래스는 LTE 기반의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Mercedes me connect)와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2017.09.04 14:31
바이크(Bike)는 혼자 타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이다. 한국이륜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해 레저형 바이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유명 수입 바이크 제조사들은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통해 라이딩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오토바이 안전운전 교육기회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바이크 제조사의 라이딩 스쿨(Riding school)은 단순히 마케팅 활동이 아닌 이륜차 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도 많다.라이더와 예비 라이더의 교육 참가 신청도 잇따르고 있어 본지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바이크 교육 현장을 다녀왔다. BMW 모토라드는 올바르고 안전한 라이딩 습관을 기르는 데 목적2017.09.01 17:08
기아자동차가 내년에 선보일 K3 풀 체인지 모델이 위장막을 제거한 채 도로위를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8월 31일 서해안고속도로 동서천JC 부근에서 포착된 K3 풀 체인지 모델은 흰색 차량의 전면, 후면 그리고 휠에 기아(KIA) 로고가 선명했다. 또한 운전석 뒷자리 창에는 차량 ‘체크 리스트’로 보이는 페이퍼도 붙어 있었다. 프로젝트명 BD는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K3의 후속 모델로 지난 2012년 출시 후 약 6년 만에 언더보디를 제외하고 완전히 새롭게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포착된 차량은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 코 형상의 가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완전히 드러났다. 위장막으로 예상했던 앞모습과 큰 차2017.09.01 14:24
기아자동차는 1일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는 모닝과 레이 구입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카드로, 유류세 환급 혜택 등 연간 최대 81만원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경차전용카드는 경차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기본적으로 ▲전월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36만원 주유할인(SK에너지,현대오일뱅크 이용시) ▲현대해상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연간3만원 할인 ▲Auto-Q 정비 연간 2만원 할인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유류세 환급카드는 1가구 1차량(경승용, 경상용) 소유자에 한해서만 발급이 가능하며, 기본 혜택에 더해 연간20만원의2017.09.01 14:22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신차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가 고객과 함께하는 ‘G70 · 서울 2017’ 런칭 페스티벌에서 베일을 벗는다.제네시스는 오는 9월 1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 마당에서 개최될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 · 서울 2017’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G70 · 서울 2017’에서 선보일 제네시스 G70는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동력성능이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제네시스는 이번 신차의 탄생을 더욱 많은 고객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축하하고자 이번 런칭 페스티벌을 마련했다.‘G70 · 서울 2017’에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안드라 데이(Andra Day), 씨2017.09.01 14:19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연비,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중형 SUV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을 특징으로 한 도심형 중형 SUV ‘QM6 GDe’ 모델을 2018년형 QM6와 함께 1일 선보였다.QM6 GDe는 뛰어난 경제성과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도심형 중형 SUV 모델이다. QM6 GDe에 탑재된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은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최신 무단변속기(CVT)와 조화를 이루며,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출력 144마력, 최대 토크20.4kg∙m로 복합 공인 연비는 리터 당11.7km (17&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에 달한다. 특히 QM6 GDe의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