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1 22:21
미국 마쓰다는 브레이크 결함을 갖고 있는 227,814대를 리콜 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리콜에 대해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마쯔다 자동차가 경사면에 주차되어 운전하거나 미끄러질 때 주차 브레이크가 끌려 충돌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리콜 차량은 지난 2014년과 2016년에 제작된 마쓰다3와 2014년부터 2015년에 제작된 마쓰다6 모델이다. 미국 마쓰다는 오는 8월부터 리콜을 실기할 예정이며 브레이크 캘리퍼, 주차브레이크 샤프트를 점검할 예정이며 문제가 있는 제품은 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마쓰다는 지난 2015년 캐나다에서 마쓰다6 모델의 브레이크 결함 사고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2017.06.29 15:13
기아자동차가 아일랜드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팝업레이즈(Pop Up Race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기아차 아일랜드법인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팝업레이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아차 현지법인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자동차 모델 중 하나 인 스포티지 (Sportage)를 팝업레이즈에 제공하는 한편, 팝업레이즈가 진행하는 스포츠 행사에 가아차 로고를 노출시키고 차량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팝업레이즈는 아일랜드 스포츠 이벤트 회사로 매달 하프 마라톤 등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 부터는 영국에서도 관련 이벤트를 연다는 방침이다. 한편2017.02.28 22:52
랜드로버코리아가 '2017년형 레인지로버'(Range Rover)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레인지로버는 1970년 첫 모델 출시 후 럭셔리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최고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특히 랜드로버 특유의 온로드 및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물론, 최고급 소재를 대거 채용하며 전세계 170만대 이상의 누적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형 레인지로버에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최신 '인컨트롤 터치프로'(InControl™ Touch Pro)는 고해상도 10.2인치 터치스크린(기존 8인치)으로 작동, 기존 대비 2배 빠른 반응 속도와 화질로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수입차 업계 최초 인컨트롤 앱 –2017.03.02 22:5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LC의 새로운 라인업, '더 뉴 SLC 200'을 출시했다. 더 뉴 SLC 200은 실내외 AMG 라인을 기본 적용해 더욱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2.0 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6.9초에 불과하다. 특히 20초만에 지붕이 열리고 닫히는 배리오-루프와 목 뒤 헤드레스트에서 따뜻한 바람을 제공하는 에어스카프(AIRSCARF®) 등의 혁신적인 오픈탑 기술이 적용돼 사계절 내내 안락하고 매력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판매 가격은2017.03.03 22:49
대형 스쿠터 '포르자'(FORZA)가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하고 2017년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혼다코리아는 기존 CBS에서 한 단계 진보한 '컴바인드(Combined)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한 2017년형 포르자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혼다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컴바인드 ABS는 제동 시 최상의 제동력을 계산해 전후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탑승자는 급제동시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전후 브레이크를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수냉식 SOHC 4밸브 엔진을 적용해 급 출발이 잦은 도심 주행에서도 우수한 순간 가속력으로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연비는 리터당 35.3km로 수준급이2017.03.06 22:47
현대자동차가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싼타페에 가솔린 모델을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해 디젤 2.0 모델과 2.2 디젤 모델보다 각각 약 29%, 약 19% 출력을 향상 시킨 게 특징이다. 특히 SUV 특유의 넓은 공간 및 실용성과 함께 소음과 진동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2600만원대의 경제적인 트림으로 인기를 얻었던 '밸류플러스' 트림을 가솔린 2.0 터보 모델에 적용해 합리적인 고객 니즈를 적극 방영한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의2017.03.10 22:46
기아자동차가 우수한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올 뉴 모닝 밴'을 출시한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 강성 강화,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신형 모닝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도 그대로 적용됐다. 올 뉴 모닝 밴은 카파 1.0 에코프라임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기본형과 고급형 2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 76마력,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리터당 15.4km의 복합연비를 실현했다. 판매가격은 ▲기본형 1070만원 ▲고급형 1100만원이다.2017.06.24 22:15
프랑스 푸조와 시트로엥을 수입판매하는 한불모터스가 오는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본격 개막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차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다. 지난해 주력 브랜드 푸조가 주춤하면서 성장이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지만, 서울 모터쇼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푸조는 '뉴(New) 푸조 3008'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중형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인 '뉴 푸조 3008'은 푸조가 글로벌 SUV 시장을 공략하기 개발한 핵심 모델로, 지난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이래 약 10만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 새로운 그릴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강렬해진 디자인과2017.06.24 04:08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가 '2017 서울모터쇼'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상하이 모터쇼는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중국의 양대 모터쇼로 평가된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내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완성차 업체들의 참가율이 높은 전시회다. 특히 올해에는 전시면적을 40만㎡로 넓혀 최대규모로 개최된다.캠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사 맞춤형으로 개발 가능한 차량용 후방 카메라부터 카메라기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차량 인포테인먼트(IVI)등 스마트카 솔루션과 관련된 제품2017.06.24 04:08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각 참가업체들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엔진, 파워트레인, 각종 부품, 신기술 등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자동차의 작동원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육 목적의 전시물이 많아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1 전시장에서 완성차뿐만 아니라 IT, 부품업체의 전시도 함께 살펴 볼 수 있다.완성차업체에서는 기자동차 '니로'에 탑재된 내장부품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의 구동원리를 알 수 있는 프레임을, 르노삼성은 'QM6'에 탑재된 부품과 사륜구동의 작동원리를 소개하는 프레임을 전시한다.쌍용차는 이번 모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