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2 18:43
기아자동차가 인도시장에서 초기 40개에 달하는 딜러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이를 위해 기아차는 최근 인도 뉴 델리와 뭄바이 지역의 자동차 딜러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한데 이어 방갈로르와 콜카타 등 인도 전역에서 딜러사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8~9일 뉴 델리에서, 지난 16~17일 뭄바이에서 각각 지역 딜러사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했다. 특히 기아차는 ▲디자인 ▲기능 ▲신뢰성을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3대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아울러 기아차는 로드쇼에서 모닝(수출명 피칸토)와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세라토, K5(수출명 옵티마) 등 승용차와 스포티지, 니로, 쏘렌토2017.08.22 18:32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2017년 추계랠리(9.16~17)' 개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바이크 무상점검과 소모품 교환 등의 행사를 연다. 무상 점검 대상은 ▲배터리 전압 및 발전기 충전상태 ▲브레이크패드 마모도 및 브레이크 오일 점검 ▲타이어마모도 및 공기압 점검 ▲드라이브벨트 상태 점검 및 장력조정 ▲ECN진단 및 리프로그래밍 조정 등이다. 일부 소모품 교환시 공임도 무상이며, 타이어도 특별할인 판매한다. 예약은 화창상사㈜ 인디언&빅토리 모터사이클 과천본사 서비스센터(02-2279-0179) 및 부산지사 서비스 센터(051-761-0369)로 하면 된다.또한 추계랠리 프로모션으로 9월16~17일 이틀간 '기간한정 인디언스테이지 2 퍼포2017.08.22 18:13
BMW 그룹 코리아는 22일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 3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월 인천 영종도에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 지금까지 약 50만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이 중 7만여 명이 드라이빙 체험을 즐겼다. 이를 기념해 이달 말부터 3개월간, BMW 드라이빙센터 X 일렉트로마트의 콜라보 전시를 열어 SNS 기반의 온라인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된다.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센터 잔디광장에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열어 옥토버 펍(Pub)을 운영하고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푸드 트럭 운영, 전기차 체험, 택시 드라이빙 선착순2017.08.22 08:22
금융당국이 한국GM의 ‘정비요금 반쪽 할인’ 논란과 관련해 해당 할인 제휴카드사를 조사 한 결과, 정비소 측이 카드할인 혜택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고객들이 금전 손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GM 측이 카드사와 소비자한테 약속한 서비스 약정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약관심사팀은 21일 “한국GM 제휴카드사인 삼성카드와 롯데카드사를 통해 쉐보레 정비소에서 카드할인 혜택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할인 없이 결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한국GM의 ‘반쪽 할인’ 카드 논란이 계속되자 이날 한국GM과 서비스 제휴를 맺은 카드사를2017.08.21 11:28
폭스바겐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 Elegance)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 버스를 오는 2020년 전기차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회사 폭스바겐은 디트로이트와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I.D.버즈 콘셉트 마이크로 전기버스를 생산하며 오는 2022년에는 북미, 유럽,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버스는 폭스바겐의 첫 번째 승합차 T1으로 불리며 1950년부터 생산됐다. T1은 폭스바겐 비틀을 베이스로 개량해 제작됐으며 1967년까지 생산됐고 브라질에서는 1975년까지 생산됐다. 폭스바겐 헤르베르트 디2017.08.18 07:20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클래식카 행사 '2017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된 BMW Z4 콘셉트 모델은 곧 공개될 3세대 Z4 완전 변경 모델의 기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된 Z4 컨셉트 모델은 표현력이 풍부한 ‘에너제틱 오렌지’ 색상을 선보였으며 BMW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 위쪽에 전조등을 위치해 BMW Z8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또한 기존 Z4에서 선보인 긴 휠베이스, 낮은 전고, 긴 보닛, 짧은 트크 공간 등 Z4만의 DNA는 충분히 계승한 모습이다. 내부 계기판과 중앙 정보 디스플레이는 고품질의 화면 클러스터를 사용했다. 두 개의 디스플레이는 차량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음성과 동작2017.08.16 19:48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이 발매한 미니앨범 '1X1=1(To Be One)' 속에 등장한 차량은 무엇일까?워너원 미니 앨범에 등장한 차량은 '쉐보레 실버라도 2세대 모델'이다. 실버라도는 쉐보레 브랜드로 출시한 제너럴 모터스의 마지막 대형 픽업트럭 모델로 워너원 앨범에 등장한 차량은 2003년 미국에서 제조돼 지난 2013년 한국에 수입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이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우창우 씨는 “사실 큰 자동차는 운전, 주차 모두 불편해서 선호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서핑 때문에 서울에서 강원도로 이주하며 자동차 크기에 대한 불편이 사라졌다. 이 기회에 오랜 꿈이었던 큰 픽업트럭을 선택2017.08.16 19:44
한국GM이 카드할인 혜택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이 금전적인 손해를 본 사실(본보 8월 7일 단독보도)이 본지 취재결과 드러나면서 한국GM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과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본사와 정비소 간 계약거래가 ‘반쪽 할인’ 원인으로 밝혀지면서 불공정거래 은폐 의혹 제기도 계속되고 있다. 본지는 지난 7일 한국GM이 ‘대우오토카드’로 결제한 일부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할인 혜택을 주지 않아 소비자의 금전 피해가 잇따르는 실태를 보도했다.기업의 부도덕한 ‘꼼수’ 때문에 소비자들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이에 네티즌들은 GM의 ‘한국 시장 철수설’을 언급하며 ‘먹튀’라고 비2017.08.12 05:55
기아차 스팅어는 일단 고성능 모델이기에 대중들의 관심 받고 있다. 하지만 스팅어 중 성능과 함께 연비도 나쁘지 않은 모델도 있다. 스팅어를 세부적으로 살펴봤다. 먼저 성능적인 측면은 좋은 반면 연비가 가장 좋지 않은 스팅어는 가솔린 V6 3.3 트윈터보 GDI AWD(19인치 타이어) 모델이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8.4km다. 도심에서 연비가 제일 좋지 않았다. 가장 좋은 연비를 나타낸 스팅어는 역시 디젤 모델이다. '스팅어 디젤 2.2 E-VGT 2WD(17인치 타이어) 차량'이다. 2200CC, 8단변속기를 장착했다. 정부에 신고 된 복합연비는 리터당 14.8km다. 고속도로 연비는 16.8km로 결코 나쁘지 않은 연비 성적이다. 가솔린 모델들의2017.08.09 17:28
인디언 모터사이클에서 새롭게 스카우트 바버(SCOUT BOBBER) 모델이 출시됐다. 기존 스카우트와 프레임과 엔진은 같으나, 앞뒤 펜더는 짧게 적용 하고 타이어 패턴의 변화를 줘 더욱 스포티한 외모를 자랑한다. 크롬을 자제하고 블랙컬러로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헤드라이트 커버가 추가됐다. 시트 디자인도 변경되면서 고급스러움과 남성미를 더 해 준다. 넓은 핸들 바와 좀 더 가까워진 발판은 기존 스카우트와 다른 승차감을 제공한다. 연료탱크의 새로운 인디언 스카우트 로고와 V트윈 엔진에서 뻗어 나온 각각의 배기관에 홈을 파낸 디자인은 독특한 느낌을 준다. 스카우트 바버는 기본사양으로 ABS를 갖추고 있다. 엔진은 1133cc 수랭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