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2 13:56
포드세일즈서비스 코리아(이하 포드 코리아)는 12일 환경 전문 공익단체인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함께 손잡고 '2021 포드 환경 프로그램: 우리가 GREEN 미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2002년에 시작돼 올해 시행 20년을 맞이한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포드 코리아의 가장 오래된 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포드 코리아는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과 3년째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포드 환경 프로그램: 우리가 GREEN 미래'는 국내 생태계 보호와 환경 보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는 취지로 개최되고2021.05.12 10:19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 인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제네시스는 브랜드 브랜드 출범 이후 지난 9일까지 국내 37만8999대, 해외 12만119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만191대를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2015년 11월 국내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5년 반 만에 이뤄낸 성과다.제네시스는 2015년 11월 국산차 첫 고급 브랜드로 G90(당시 국내 차명 EQ 900)를 출시하며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렉서스 등 많은 브랜드들이 격전을 벌이는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출범 첫 해인 2015년 530대를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6만5586대, 2017년부터2021.05.12 09:42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생소하고 미미했다. 트럭은 투박하고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픽업트럭 본고장인 미국 태생의 픽업트럭 경쟁이 뜨겁다. 크고 높은 차, 일상과 레저 활동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치열해진 수입 픽업트럭 대전 속에서 오랜 정통성과 헤리티지를 앞세운 쉐보레 콜로라도가 수입 픽업트럭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콜로라도는 지난 2019년 8월 국내 최초로 공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수입 픽업트럭의 대중화 시대를 연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그전까지 국내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었던 픽업트럭은 쌍용 렉스턴 스포츠뿐이2021.05.12 09:25
테슬라가 미중 갈등 고조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상하이에 공장을 증설하고 글로벌 수출 기지로 만들기 위한 토지매입 계획을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중국에서 모델3의 생산을 늘려 수출 규모를 확대하려 했지만 글로벌 생산에서 중국 내 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들 소식통들은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기존 부담금에 추가로 부과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25% 관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테슬라가 중국 생산 비중을 제한하겠다는 의도"라고 말했다.테슬라는 현재 중국에서 제조한 모델3를 유럽으로 출하하고 있다.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은 연2021.05.12 09:23
'1651조 원 시장을 잡아라'자동차 업계를 비롯해 방산업계, 항공업계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Urban Air Mobility·UAM)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일명 '에어택시'로 불리기도 하는 UAM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요 지점을 낮은 고도로 비행하며 승객 또는 화물을 실어나르는 교통 체계다. 이에 따라 환경 오염, 교통 체증, 포화 상태인 육상 교통 문제점을 해결할 대안으로 꼽힌다.UAM이 도로 인프라 확충 한계를 극복할 미래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 기업이 잇따라 주도권 경쟁에 가세해 'UAM 춘추전국시대'가 성큼 다가왔다.◇현대차·한화시스템·대한항공 잇따라 UAM 시장에 도전장11일 업계2021.05.12 09:22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스타리아'는 다목적 차량(MPV)이라는 장르에 딱 들어맞는다. 길고 넓고 높은 실내에 좌석을 자유롭게 배치해 어느 상황에서도 공간을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다.스타리아는 현대차가 이전에 출시한 차량들과는 확연하게 구분된다. 굳이 따지자면 1980~90년대 '그레이스', 2000~10년대 '스타렉스'로 계보가 이어진다. 그러나 스타리아는 기존 틀을 거부한다.이름은 '별'을 뜻하는 '스타(Star)'와 물결을 뜻하는 '리아(Ria)'를 합쳐 별 사이를 헤엄치는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았다. 무한한 우주처럼 스타리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는 뜻도 담겼다.기자는 지난달 15일 고급 승용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 2.2리터 디젤 7인승2021.05.11 20:10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2021 넥센스피드레이싱 & 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벌이 9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 윤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레이싱모델 윤지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항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콘텐츠를 위한 사진 촬영시에만 거리두기 확보 후 마스크를 벗고 촬영을 진행했다.한편 2021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2021.05.11 19:42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2021 넥센스피드레이싱 & 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벌이 9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개그맨 김진곤이 경기장을 찾았다.SBS 공채 9기 출신인 김진곤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신인상을 수상한 개그맨으로 현재 14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채널 핵잼컴퍼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김진곤은 자동차 유튜브 채널 글로벌모터즈의 시승기 촬영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으며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본부 레이싱모델 윤지와 주현하, 그리고 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와 호흡을 맞췄다.출연자 모두 코로나19 예방 수칙2021.05.11 19:22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2021 넥센스피드레이싱 & 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벌이 9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 윤지와 주현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레이싱모델 윤지와 주현하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항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콘텐츠를 위한 사진 촬영시에만 거리두기 확보 후 마스크를 벗고 촬영을 진행했다.한편 2021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2021.05.11 19:02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2021 넥센스피드레이싱 & 태백모터스포츠페스티벌이 9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가운데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본부 소속 레이싱모델 주현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레이싱모델 주현하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항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콘텐츠를 위한 사진 촬영시에만 거리두기 확보 후 마스크를 벗고 촬영을 진행했다.한편 2021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