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8 04:10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유통 플랫폼인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20명 규모의 신입과 경력 인재를 채용한다. 2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원자는 엔카 채용 사이트를 통해 내달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사업부 컨설팅(신입, 경력), 차량진단과 성능점검(신입, 경력), 온라인 사업기획(경력), 차량 촬영(계약직) 4개 부문, 개발부 Back-end 개발(신입, 경력), 영업지원부 반일제 인바운드 고객상담(계약직), 경원지원부는 회계(신입, 경력) 등이다. 지원 자격은 직무에 따라 다르며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으로 각각 실시된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SK엔카2019.06.28 02:38
독일 BMW가 자사의 미래 디자인에 대해 소개했다.BM는 현재 자동차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며, 디지털 화 되는 시대에 연결성이 핵심적 가치로 부상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BMW는 미래의 이동성에 대해서는 객체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사용자의 이동성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자동차가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BMW 자동차 디자인은 인구 증가, 도시 집중의 영향을 해결하고 긍정적인 안전망과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사명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를 감안해 BMW는 1972년 미국 LA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2000년에는 뮌헨에,2019.06.27 16:12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가 올해 전략 차량인 대형 세단 신형 7시리즈를 26, 27일 각각 출시와 시승 행사를 통해 국내에 선보였다.본지 카메라 앵글을 27일 행사에 맞췄다. 신형 7시리즈는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과 최신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이 들어온다.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하고,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신형 7시리즈의 가격은 ▲730d xDrive, 740d xDrive, 745e s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 각각 1억3700만 원, 1억4680만 원, 1억467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억3950만 원, 1억4930만 원, 1억4920만원, 롱 휠베이스 모델 ▲730Ld xDrive, 7402019.06.27 06:51
올해 초 사명과 기업이미지(CI)를 변경한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이 내년 매출 3조원 목표 달성에 파란불을 켰다. 27일 KBI그룹 측에 따르면 올 들어 국산차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그룹의 연결기준 실적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KBI그룹의 주력이 자동차 부품이기 때문이다. 실제 KBI그룹은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사로 국내를 비롯해 멕시코와 중국 등에도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현대기아차를 지근 거리에서 지원하고 있는 셈이다. 이로 인해 KBI그룹은 소폭이지만 올해 1분기 매출 상승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가 올 들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서 이다. 실제 현대차는 올해2019.06.27 06:35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각각의 방법으로 같은 목적 달성을 추진한다. 다만, BMW 코리아는 내수를, 쌍용자동차는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이중 BMW 코리아는 하반기 전략모델인 신형 7시리즈를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출시했다. 시승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자동차 전문기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1977년 선보인 BMW 최고급 세단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인 이번 7시리즈는 디자인을 대폭 변경했으며,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기본으로 강력한 주행성능, 최첨단 주행 보조·편의 기능을 대거2019.06.27 04:10
독일 BMW가 최근 MNEXT 콘셉트를 소개했다. BMW는 MNEXT 콘셉트는 BMW M의 차세대 모델을 보여 준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MNEXT의 파워트레인은 i8과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600마력을 자랑한다. 이 엔진의 제로백은 3초이며, 최고 속도 시속 300㎞k/h이다. MNEXT 콘셉트는 i8과 클래식 터보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걸윙 도어를 탑재했다. 패밀리룩인 키드니 그릴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헤드램프가 BMW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사이드 스커트는 차체를 더욱 낮아 보이게 하고, 카본 파이버제로 리사이클이 가능하다. 휠은 앞 21인치, 뒤2019.06.26 10:12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상용차 권성승 사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자리한 동부 현대 MPC를 최근 찾았다.26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권사장은 엔귀이야 민흐 프어 MPC그룹 회장을 만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상호 위견을 교환했다. 두 사람은 현대차의 현지 사업과 현대 MPC의 사업 상황, 베트남 상업용 차량 수요와 시장 점유율 등에 대해 정보 등을 교환했다. 두 사람은 현대와 MPC그룹이 모두 고객에게 절대적인 만족을 가져다주는 목표를 갖고 있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 좋은 협력 관계를 지속하자는데 입을 모았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2019.06.26 08:12
순혈주의를 버리고 외부 수혈을 적극 단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이번에는 프랑스인을 영입했다.26일 프랑스 인터넷 매체 악시오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프랑스 법인은 로랑 하마드 씨를 현대차 프랑스 법인 상무 이사로 임명했다.올 들어서만 세번째 외부 수혈로, 현대차가 올해 세계 자동차 업계 3위 등극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인 셈이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업계 4위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를 근소한 차이로 뒤쫓고 있다.로랑 하마드 상무는 자동차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르노에 입사한 이후 일본 혼다의 프랑스 법인에서 다양한 직책을 엮임했다. 이어 로랑 하마드 상무는 마쯔다의 프랑2019.06.26 07:18
최근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이가 프랑스 르노그룹 인수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르노의 반대로 무산됐다.지난 130년의 완성차 역사에서 완성차 업체들은 필요해 의해서 자의적으로, 때로는 강제에 의한 합병 등이 빈번하게 이뤄졌다. 김필수 교수(김필수 자동차연구소장,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를 만나 자동차 업계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자동차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고 있는 기분인데요, 3세기에 걸친 내연기관 역사가 본격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가 주도하고, 이를 통한 공유경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일각에서는 CASE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CAS는 ‘커넥티드카(Connected)’2019.06.26 07:17
쌍용자동차(대표이서 예병태)의 국내 유일의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V)인 렉스턴스포츠가 올해 자사의 흑자 전환을 견인한다. 지난해와 올해 초 각각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이 고객몰이에 성공하면서 이 같은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2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렉스턴 스포츠는 모두 4만1717대가 팔리면서 자사 전체 판매의 38.2%를 차지했다. 종전 코란도 스포츠를 대신해 티볼리(4만3897대)와 함께 빠르게 자사의 인기 모델로 자리한 것이다. 이로 인해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에서 모두 10만9140대를 팔아 전년보다 2.3%(2463대) 급성장했다. 지난해 국산차의 내수 성장세는 -0.5%로 집계됐다. 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