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 10:36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수입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할 수 있는 임시운행허가를 지난 6일 취득했다. 곧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아우디 A8을 실제 도로에서 시범운행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도로 환경 및 교통환경 빅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게 됐다. 레벨 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인 ‘트래픽 잼 파일럿(Traffic Jam Pilot)’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트래픽 잼 파일럿기능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정체 구간인 또는 60km/h 이하에서 작동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트래픽 잼 파일럿을 장착한 시험 차량에는 차선 유지 보조(Lane Keeping Ass2018.03.08 07:05
[여자이야기] 세 번째는 강릉이 중심이다. 여자이야기에서 소개하는 곳은 하루짜리 코스로 구성해봤다. 동계 패럴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평창을 시작으로 정선, 강릉 등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허정인 리포터는 “평창, 강릉, 정선 등 당일코스로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강원 지역의 특징과 기분을 느끼기엔 살짝 부족한 부분도 있다."면서 ”이번 패럴림픽을 방문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좀 여유 있게 방문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4계절 특색을 모두 갖춘 강원도 지역인 만큼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봄, 여름, 가을에도 방문해 보면 좋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강릉 컬링센터와 하키 센터2018.03.07 14:30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매주 수요일 중∙장년층 고객을 추억 속으로 초대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7일 "더욱 세분화된 고객 특성에 맞춰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이벤트 '2018 쌍쌍파티-수요일밤의 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중∙장년층 고객들이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그 시절의 음악으로 익숙함과 향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행사는 동반 친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홍대 LP클럽에서 70~80년대 즐겨 들었던 노래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3월 중 매주 수요일(7, 14, 21, 28일) 총 4회에 걸쳐 마포구 독막로(12지락, 중독)에서 열리며2018.03.07 07:00
[여자이야기]는 두 번째로 강원도 정선을 찾았다. 평창에서 넥쏘를 이용해 30분정도 이동하면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나타난다. 정선 아리랑으로 유명한 바로 그곳에 알파인 스키장이 있다. 허정인 리포터는 “정선 아리랑은 정선에서 시작된 아리랑으로 최초의 아리랑으로 꼽히기도 한다. 정선 아리랑처럼 정선 알파인 스키장은 국내 최초의 스키 활강장으로 825m 표고차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활강장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주목할 선수는 누구일까?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의 '양재림' 선수와 스노보드의 '김윤호' 선수가 메달권이 유력하다. 두 선수는 종목은 다르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막바지 훈련 중인2018.03.06 19:16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최초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는 영어로 공통의 맥락(Common thread)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로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서로 하나의 테마로 연결됨을 의미한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는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4가지 기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에도 위의 4가지 특성을 모두 포함했다. Le Fil Rouge(르 필2018.03.06 04:30
아직 동계올림픽은 끝나지 않았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동계올림픽이 시작되는 셈이다. 장애인들의 피와 땀이 담긴 축제가 시작된다. 이번에도 북한에서 참가하며 역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올림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이야기]에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의미와 어떤 경기장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지는 지 그리고 찾아가볼 곳과 독특한 먹거리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6일부터 3편에 걸쳐 소개한다. 첫 편은 ‘강원도 평창 편’으로 특별 MC 허정인 리포터와 함께 했다. ▲평창 메인 스타디움의 성화 의미는? 강원도 평창의 메인 스타디움의 성화의 의미가 남다르2018.03.03 06:00
르노의 경차 '트윙고'가 국내에서 종종 목격되며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울, 경기 지역에서 목격되고 있는 트윙고는 지난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3세대 모델로 르노의 유럽시장 전략 차종 중 하나다. 국내 도로에서 주행 중인 트윙고에 대해 르노삼성 관계자는 “국내에서 트윙고가 운행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르노삼성 연구소가 있는 용인 근처에서 종종 발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윙고 이외에도 소형 MPV 세닉도 국내 도로에서 가끔 볼 수 있다”며 “르노삼성 연구소는 해외에서 생산 판매 중인 차량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여러 도시의 도로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2018.03.02 15:08
한국지엠의 내수시장 판매량이 반토막 났다. 한국지엠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내수시장에서 완성차 기준 580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8.3% 대폭 감소했다. 이번 한국지엠의 내수 시장 감소는 지난달 발표한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 7844대 판매량에 이어 두 달 연속 판매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는 2399대, 말리부는 1161대, 트랙스는 739대가 판매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크루즈와 올란도 각각 234대, 365대가 판매됐으며 재고 물량 소진 후 단종 절차를 밟게 된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장기적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회사2018.03.02 12:48
현대·기아자동차의 특유 인사 시스템인 수시인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단행됐다. 기아차는 지난해 말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한 뒤 두달여만에 미국법인장 등 해외법인장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기아차는 1일(현지시간) 기아차 최대 해외법인인 미국법인의 손장원 법인장(전무)을 아프리카·중동지역본부장으로 발령했다. 또한 기아차 윤승규 캐나다법인장(상무)를 신임 미국법인장으로 발령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미국법인장은 전무직인 만큼 윤 상무는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2명의 법인장 인사에 따른 해외법인장에 대한 소폭의 후속인사가 곧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손 전무는 기아차 미국법인장을 역임하는 동안 기아차2018.03.02 10:52
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화창상사㈜는 "3월 라이딩 시즌 오픈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예비 라이더 및 프로 라이더를 위해 준비 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모션 내용은 ▲ 2018년식 전 모델 구매 고객에 취등록세 지원 ▲ 스카우트 시리즈 구매 고객에 엔진가드 무상 장착 ▲ 치프시리즈 구매 고객에 인디언 모터사이클 고급 가죽자켓 제공 등이다. 또한, IMRG(Indian Motorcycle Riders Group) 가입 여부에 따라 백팩(스카우트시리즈 구매고객) 또는 손목시계(치프시리즈 구매고객)도 제공한다. 한편, 2017년식 인디언 모터사이클 모델 구매 고객에는 차종에 따라 최고500만 원 한도에서 구매자가 원하는 여러 형태의 구매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