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16:42
이번 [여자이야기]는 ‘BMW X4 디젤’모델을 타고 대구 매일신문사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경상북도 영주시를 둘러봤다. 선비의 고장 영주시의 하루코스를 소개해 본다. 우선 BMW X4의 심장인 엔진은 i4 직분사 싱글터보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번 봉화편 3GT 엔진과 동일하다. BMW 디젤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모델이다. 2000cc에 190마력 40.8토크다. M스포트 패키지를 넣었기 때문에 토크감은 3GT보다 좋다. 그렇다면 영주는 왜 선비의 고장일까?▲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 김민정 아나운서는 “주자학을 도입해 동방 성리학의 비조(鼻祖, 처음 시작)가 된 회헌 안향 선생과 백성의 나라를 꿈꾼 민본사상가 삼봉 정도전 선생2017.11.30 15:30
일본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의 미국 판매량이 심상치 않다. 미국 자동차 조사업체 오토데이터는 28일(현지시간) 스바루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대수 기준으로 기아차를 추월했고 현대차를 근접하게 추격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년 동안 매월 판매량이 증가한 스바루는 올해 10월까지 현대차와의 격차를 3만 2000대로 좁혀놓은 상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두 회사의 격차는 약 15만대 이상이었다. 스바루는 LA오토쇼를 통해 3열 좌석을 갖춘 크로스 오버 차량 ‘어센트’를 선보이며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어센트’는 미국에서 연간 6-7만대를 판매하고 있는 스바루의 생산량을 8만대까지 끌어올릴2017.11.28 16:45
기아차 스팅어가 '2018 유럽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 2018)' 최종 후보(Shortlist) 에 올랐다.‘2018 유럽 올해의 차’의 최종 후보에는 스팅어를 비롯해 알파로메오 스텔비오(Stelvio), 아우디A8, BMW 5시리즈,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세아트 이비자(Ibiza), 볼보XC40 등 총7개 모델이다.이들 최종 후보는 총59명으로 구성된 유럽의 저명한 기자들이 올해 유럽에 출시한3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상품성 테스트를 통해 선정했다.기아차가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지난 2008년 씨드 이후 2번째다.스팅어가 이번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할 경우, 기아차는 유럽에서 최초로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한국 브랜드가 된다.유럽 올2017.11.28 11:15
기아자동차 리오(국내명 프라이드)가 27일(현지시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17 아랍 휠즈 어워즈’에서 올해의 컴팩트 세단 부분을 수상했다. 아랍 휠즈 어워즈는 중동 지역 유력 잡지 아랍 휠즈가 주관하며 세 명의 심사위원과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다. 캄팩트 세단에 선정된 기아차 리오는 이미 올해 2월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현재 리오는 해외에서 약 11만대 이상의 판매를 올리고 있는 기아의 효자 차종 중 하나다. 특히 이번 아랍 휠즈 어워즈에 뽑힌 리오는 1.4리터, 100마력 가솔린 엔진, 6단 자동변속기, 크루즈 컨트롤, 전자 제어 장치2017.11.28 11:14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비영리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및 재활 치료비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 사업 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교통사고 장애어린이를 포함한 전국 장애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 접근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체결됐다. 이번에 지원된 기금 2억 원은 보조기구 구입과 재활치료가 시급한 장애어린이를 위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취약계층인 장애어린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치료와 지원을 받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2017.11.28 05:30
'FTR 1200 custom'은 올해 플랫트랙을 점령한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머신 'FTR 750'을 모티브로 커스텀한 모터사이클이다. 100마력의 배기량 1133cc 스카우트용 V-Twin 엔진을 적용했다. 플랫트랙 레이싱 샤시를 그대로 적용한 점은 단연 돋보인다. 이 때문에 야생마 같은 레이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는 평가다. 올해 초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플랫트랙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스카우트' 엔진을 장착한 플랫트랙 레이싱 모터사이클 'Scout FTR750을 발표한 바 있다. 올 시즌 'Scout FTR750'과 대표적인 레이서 재러드미스, 브라이언스미스, 브래드베이커가 소속된 인디언 모터사이클 레이싱팀은 총 6번의 대회스윕(1,2,3등모두 차지) 등2017.11.27 19:35
중국 그레이트 월 웨이(Wey)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P8을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웨이가 공개한 P8은 오는 2018년 1분기 중국 내수 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2.0 가솔린 터보엔진과 함께 250kW급 전기 모터를 결합해 최대토크 520N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함께 4륜구동을 지원한다. PHEV P8은 0-100km/h까지 6.5초에 도달하며 가정용 충전기를 통해 배터리팩을 완충할 수 있으며 가솔린과 모터를 이용해 총 66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모터로만 50km 주행이 가능하다. 현재 공개된 P8은 지난해 공개된 W01, W02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며 차선 이탈경보 시스템, 추돌방지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2017.11.24 10:09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속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2017-2018시즌 아우디 차량을 지원받는다.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아우디 스폰서 행사 참석한 선수들은 1년 동안 아우디 Q7, RS, R8 등 고급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케일러 나비스는 고성능 세단 펜더블랙 RS7 스포트백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이 차량은 605마력에 0-100km/h까지 3.6초의 성능을 갖는다. 현재 RS7은 오는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모델을 내놓으며 700마력에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레알2017.11.24 07:00
이번 [여자이야기]는 ‘BMW 3GT 320d’ 를 타고 매일신문사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경상북도 봉화를 찾았다. 하루코스로 둘러볼 만한 곳을 소개해 본다. 봉화군의 면적 대부분은 산림이다. 그래서 산림도시라고 불린다. 또한 도로들도 최대한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굽이굽이 만들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로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다. 너무 아름다워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이태리어로는 ‘그란투리스모’ 영어로는 ‘그랜드 투어러’로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차량인 BMW 3GT 320D 모델을 타고 봉화 여행을 떠났다. ▲봉화군의 자랑인 '청량산' 첫 번째 방문 코스는 봉화군에서 가장 대표적인 산이라고 할 수 있2017.11.23 17:33
아우디 모터스포츠 역사는 4륜구동 ‘콰트로’ 시스템 시작으로 전기 포뮬러E까지 진화를 거듭하며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다양한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며 양산차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우디는 고성능 차량에 풀타임 4륜구동을 적용한 최초의 제조사이며 지난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세계 랠리 챔피언십에서 콰트로의 성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아우디는 지난 1999년 차량 내구성 한계를 증명할 수 있는 르망24시 내구 레이스에 첫 출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바 있다.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라는 아우디의 슬로건 아래 아우디는 첫 출전부터 13번의 내구 레이스 중 10번의 우승을 차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