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07:00
이번 [여자이야기]는 ‘BMW 3GT 320d’ 를 타고 매일신문사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경상북도 봉화를 찾았다. 하루코스로 둘러볼 만한 곳을 소개해 본다. 봉화군의 면적 대부분은 산림이다. 그래서 산림도시라고 불린다. 또한 도로들도 최대한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굽이굽이 만들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로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다. 너무 아름다워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이태리어로는 ‘그란투리스모’ 영어로는 ‘그랜드 투어러’로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차량인 BMW 3GT 320D 모델을 타고 봉화 여행을 떠났다. ▲봉화군의 자랑인 '청량산' 첫 번째 방문 코스는 봉화군에서 가장 대표적인 산이라고 할 수 있2017.11.23 17:33
아우디 모터스포츠 역사는 4륜구동 ‘콰트로’ 시스템 시작으로 전기 포뮬러E까지 진화를 거듭하며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다양한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며 양산차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우디는 고성능 차량에 풀타임 4륜구동을 적용한 최초의 제조사이며 지난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세계 랠리 챔피언십에서 콰트로의 성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아우디는 지난 1999년 차량 내구성 한계를 증명할 수 있는 르망24시 내구 레이스에 첫 출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바 있다.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라는 아우디의 슬로건 아래 아우디는 첫 출전부터 13번의 내구 레이스 중 10번의 우승을 차지하기2017.11.22 16:53
아우디 코리아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 R8을 진화시킨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The New Audi R8 V10 plus Coupe)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 판매에 재시동을 걸었다. 지난 6일 아우디 코리아는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일반 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Born on the Track, Built for the Road)’라는 슬로건 아래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아이디 R8 플러스 쿠페는 5.2리터 V10 가솔린 FSI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610마력, 57.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며 최고 속도는 시속 330km에 달한다. 또한, 변속기와 기어 레버가 전자식으로 제2017.11.18 05:32
"두카티 최초의 벨트 구동 방식 크루저 모델""R 차에도 뒤지지 않는 제로 백 2.5초대의 높은 출력""괴물 같은 폭발력에 비해 아름다운 자태" 이는 두카티 'X디아벨S'에 따라붙는 수식어들이다. 두카티는 "'X디아벨S'를 출시하면서 디자인과 기술 및 성능을 갖춘 진정한 크루저"라고 밝혔다.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 장거리 여행, 이탈리아 스타일의 세련된 엔지니어링 및 탁월한 성능으로 특징지었다.배기량 1,262cc 'X디아벨S'를 시승하는 동안 특히 5,000~6,000rpm에서 95,0 lb-ft (128,9 Nm)의 토크 감과 156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느낄 수 있었다. 두카티의 네이키드나 다른 장르 모델이 평균 8,500~9,000rpm에서 최대 토크가 나온다면 'X디아2017.11.15 08:20
이탈리아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가 2018년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를 열었다.15일 두카티 코리아에 따르면 월드 프리미어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밀라노에서 개최된 EICMA에 앞서 두카티 단독으로 진행됐으며, 6개국어로 동시 통역 방송됐다. 이후 EICMA에서도 새로운 두카티 모터사이클은 전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대중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해당 모델들은 국내에서는 내년 봄부터 출시된다. 두카티 CEO 클라우디오 도메니칼리는 "2017년은 두카티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라고 언급하며 2018년의 새로운 모델들을 하나씩 선보였다. 스크램블러 패밀리에는 더욱 커진 배기량으로 '스크램블러 1100', 저명한 모터2017.11.14 14:06
내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아차 쏘울과 이미 출시된 현대차 G70이 위장막으로 모습을 가린 채 포착됐다. 지난 10일 오후 중부고속도로 일죽~호법 구간에서 위장막에 가려진 기아와 현대차 2대를 확인했다. 선두 차량은 박스카 기아차 CUV 쏘울이었고 뒤따르던 차량은 최근 출시된 G70이었다. 이번에 포착된 쏘울의 경우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013년 2세대 모델이 선보이며 현재까지 판매 중에 있는 모델이다. 포착된 사진을 보면 기존 박스 모양의 형태는 유지하며 후미등 변화를 알 수 있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은 지난 9월 출시한 G70이었다. G70은 출시 당시 가솔린, 디젤 모델만 출시했을 뿐 최근 주목받고 있2017.11.13 09:36
벤츠 위에 벤츠를 만드는 전문 튜너 업체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과 마이바흐S650을 새롭게 재탄생 시킨 신형 브라부스 700과 브라부스 900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우선 브라부스 700은 S63모델을 기반으로 했으며 8기통에 691마력, 96.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모델에 비해 출력이 91마력, 5kg·m 상승해 0-100km를 3.3초 만에 도달하게 된다. 성능이외에도 브라부스 700은 브라부스에서만 사용하는 뱃지 및 엠블럼을 사용하며 22인치 휠 및 고성능 콘티넨탈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 마이바흐의 최상급 모델 마이바흐 S650은 브라부스 900으로 재탄생됐다. 브라부스900은 기존 6.2017.11.11 13:10
닛산은 8일(현지시간) 스페셜 에디션 쥬크 (Juke GT Sport PlayStation)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일본 유명 게임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에서 영감을 얻어 500대만 제작됐으며 18인치 블랙 휠, 후면에 위치한 게임 그란 투리스모 로고 및 내외부에 플레이스테이션 그란 투리스모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차량의 색상은 울트라 마린 블루와, 펄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만 판매된다. 쥬크 GT 스포츠 플레이 스테이션은 1.6 DIG-T 가솔린 115 마력의 성능을 보이며 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500기가 용량의 플레이스테이션4 콘솔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 닛2017.11.09 23:11
혼다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쇼 행사인 '2017 EICMA(Esposizione Internazionale del Ciclo e Motociclo Accessori 2017)'에 참가한다.9일 혼다에 따르면 이날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사이클 쇼에 혼다는 5개의 신형 모터사이클과 2개의 부분 변경 및 컨셉트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모델은 네이키드 스타일로 재탄생한 혼다 CB1000R, CB300R, CB125R이다. CB1000R은 '네오 스포츠 카페 (Neo Sports Café)'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기존 CB1000R에 비해 12kg 가량 무게를 줄였고, 스로틀 바이 와이어(Throttle By Wire) 시스템을 채용했다. CB300R과 CB125R은 ABS 시스템 및 LCD 계기2017.11.09 22:24
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화창상사㈜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2017년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 화창상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017년 인디언 모터사이클 전 모델을 어느 때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017년 차종에 따라 지원폭이 늘어날 수 있지만, 최고50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자가 원하는 여러 형태의 구매지원을 한다. 화창상사㈜ 관계자는 "가장 파격적인 혜택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인 만큼 각 차종 수량한정 때문에 원하는 차종을 구매하려면 조금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