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9 23:25
얼마전 쉐보레 트랙스가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근데 요즘 시장 트랜드가 큰 차라 많은 이들이 대형 SUV에만 눈길이 간다. 그 관심을 다시 소형 SUV로 이끄는 게 트랙스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소형 SUV 시장에 트랙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차들이 많다. 그 중에서 몇 가지 차종들만 구매자의 입장에서 비교해서 알아볼까 한다."나라면 이런차를 사겠다". 그런 의미다. 애초 견적은 3000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생객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4.02 07:15
자동차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디자인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그릴과 헤드램프다. 디자인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이기도 하다. 사람의 인상과 마찬가지로 눈매와 표정을 나타내는 형상으로 자동차 제조사들 중 타임리스 디자인이라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강조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한 가지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그릴이 그렇다. 헤드램프는 자주 바뀌면서 변화를 추구하고 그릴은 정체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BMW의 키드니 그릴이나 지프의 7슬롯 그릴을 예로 들 수 있을 거 같다.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3.29 17:54
“하드웨어 중심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그러다 한국에서 양산 프로젝트를 자동차 회사와 연계해 성장하는 기업이 눈에 들어왔는데, 바로 스트라드비젼이었습니다.”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뜨고 있다고 강조하는 잭 심(Jack Sim)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회사와 인연을 맺은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최근 들어 미래차의 가장 핫한 키워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이다. 차에서 책을 읽을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다. 상상 같은 그 일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자율주행 선두 주자로 꼽히는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다. 그중에서도 구글 웨이모에서 10년 넘게2023.02.27 06:42
수입차를 살 때 나라별로 구분하기도 한다. 대체로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은 독일차가 거의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독일차 점유율은 수입차 시장에서 70%를 넘어선다. 최근 스웨덴 차인 볼보와 폴스타가 힘을 내고 있다. 예전에 토요타와 렉서스 혼다 등 일본차들이 차지하던 점유율을 이어받은 셈이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전성기가 빨리 왔던 건 미국차들이다. 아직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이 커지지 않았을 때, 미국은 자동차 강국이었다. 로망이 있었다. 아마도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에 미국차가 독일차보다 인기가 더 높았던 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미국차 이야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2023.02.14 07:45
S90은 7350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있다. 이것저것 옵션질을 할 필요 없다. 반면 G80의 경우 3.5리터 사륜구동 모델로 기본 6560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스포츠 패키지를 더하면 300만원, S90과 동일하게 휠과 타이어를 20인치로 올리면 310만원이 추가돼 7170만원이 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 2열 컴포트 패키지 등이 포함돼 있는 선호사양 510만원, 파노라믹 선루프 140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 180만원,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II 150만원, 빌트인 캠 패키지 75만원 등을 선택하면 차량 가격은 8485만원으로 올라간다. 이 가격대에 차들은 보통 깡통보다는 풀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S90과 비슷한2023.02.02 08:36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가 빨라지며 활용 분야에 대한 영역도 다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자율주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최근에는 자율주행에 대한 회의론이 붉어지기도 했다. 애플이 내놓겠다던 타이탄 프로젝트의 애플카에서도 ‘자율주행’을 빼기로 했다. 일찌감치 개발을 시작했던 폭스바겐그룹의 아르테미스 자율주행 프로젝트도 일단 멈춤이다.이런 상황에서 챗지피티의 등장은 자율주행에 관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챗지피티는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지난해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인 ‘GPT-3.5’ 언어 기술을 사용한다. 인공지능 고도화로 인해2023.01.21 19:43
올 설 연휴는 방역지침이 완화된 만큼 고향 방문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날씨까지 최악의 한파를 예보해 귀성·귀경길 운전이 더욱 고달파질 예정이다. 올해 설 연휴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23.9%가 증가한 일평균 513만명 정도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휴는 평소보다 짧은 만큼 교통량이 몰리며 운전자의 피로 누적과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의 심각성이 부각된다. 장거리 운전 요령을 알아본다.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