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 07:00
자동차 영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필수로 봤을 영화 <분노의 질주>다. 영화<분노의 질주>는 평소 볼 수 없는 다양한 튜닝 자동차들과 일반 도로에서 절대 따라할 수 없는 화려한 자동차 추격 장면이 일품인 영화다. 그래서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 2001년 영화 <분노의 질주>가 개봉했을 때 미국에서 흥행에 선전했지만 이후 시리즈물로 사랑을 받을 거라 예상한 사람도 거의 없었다. 또한 주인공 폴 워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것이란 것을 예상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이번 주 [영화쏙카]에서는 영화 <분노의 질주 Fast and furious>가 유작이 된 배우 ‘폴 워커’의 자동차 이야기를 들어본다.2018.07.15 08:05
2018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독전'. 이 영화에는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름만 들어도 성공의 예감을 알 수 있듯 조진웅, 류준열, 차승원, 김주혁, 김성령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이들의 이름만큼 각각의 캐릭터에 맞게 또 다양한 차량이 등장하면서 화면의 주목도를 높인다. 이번 주 [김대훈 기자의 쏙카:영화 속 자동차 이야기]에서는 350만 관객을 이끈 한국영화 ‘독전’에 등장하는 멋진 차들에 대해 살펴봤다. ◇시작부터 볼보 간접광고(PPL)인가? 영화 ‘독전’의 시작은 볼보 XC60 D5 AWD로 출발한다. 첫 장면에 등장한 XC60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 판매된 모델로 영화 속2018.07.08 07:00
국내 누적 관객 2000만명을 보유한 흥행 보증수표 <미션 임파서블>이 6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돌아온다. 벌써부터 큰 관심으로 톰 크루즈의 여전한 액션에 사람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은 액션 첩보 영화로 다양한 맨몸 격투, 추격전, 폭발, 낙하 등 화려한 장면을 선보인다. 특히 시리즈 전매특허인 자동차와 바이크 등의 추격전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빠져선 안 될 장면으로 꼽힌다. 이번 주 [김대훈 기자의 쏙카:영화 속 자동차 이야기]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등장한 자동차를 살펴본다. ◇ 자동차 추격전 없는2018.07.01 06:00
가끔 영화를 보다 한국차가 슬쩍슬쩍 보이면 너무나 반갑다. 영화에 등장하는 냉장고나 노트북 등을 제작하는 한국 회사를 보는 것처럼…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크게 성장한 만큼 헐리우드 영화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한다. 최근에는 벨로스터와 코나,싼타페가 헐리우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하며 국산차의 인지도를 증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해외영화에 등장한 국산차 모델을 살펴봤다. ◇영화 <분노의 질주>에 등장한 ‘티뷰론’ 영화 <분노의 질주>는 자동차 마니아라면 빼놓을 수 없는 영화 목록 중 하나일 것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는 닛산 ‘스카이라인’, 닷지 ‘챌2018.06.24 06:00
공룡 영화는 거의 실패가 없다. 특히 남자 아이들의 단골 사랑은 공룡이기 때문에 영화로 나올 때마다 히트를 치고 있다. 최근 <쥬라기공원〉의 5번째 시리즈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안방에서는 IPTV 또는 케이블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쥬라기공원>의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번에는 4번째 시리즈인 <쥬라기월드>를 살펴봤다. 왜냐? 여기에 나오는 차량이 계속 눈에 띄기 때문이다. 솔직히 표현하면 눈에 거슬릴 정도로 많이 나오는 차량이 있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다. ◇영화 <쥬라기월드>, 벤츠 광고판! 메르세데스-벤츠는 2015년2018.06.17 07:10
영화 속 자동차 추격씬이 백미인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영화 초반은 화려한 영상과 질주 신으로 눈을 사로 잡는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뭐 크게 의미 없다고 보면 된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시원한 느낌으로 이 영화를 줄곧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여성 주인공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눈길 끄는 스바루 임프레자 WRX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붉은색 스바루 준중형 임프레자 WRX STI로 시작한다. 일본 자동차 기업 스바루는 토요타, 혼다, 닛산 등에 밀려 대중적 인지도를 얻지 못하지만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브랜드다. 특히 미국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영화 속 2006년형 스바루2018.06.10 06:30
‘2018 부산국제 모터쇼’가 한창이다. 여기에는 현재의 차와 함께 미래차도 전시된다. 컨셉트카라는 말로 정말 희한한 모습을 띄고 있는 차들이 큰 관심이다. 하지만 이런 컨셉카들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자율주행으로 가는 차와 날아다니는 차들까지 앞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차들이 우리를 언제나 설레게 한다. 이번 주 [김대훈 기자의 쏙카:영화 속 자동차 이야기]는 모터쇼의 단골 테마인 ‘미래차’를 엿볼 수 있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선택했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작으로 어니스트 클라인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 영화는 가상현실이 지배하는 20452018.06.03 06:00
관심있는 것이 눈에 보이는 법이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으면 자동차가, 역사에 관심이 있으면 역사적 건축물 등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기 때문일까? 영화를 보더라도 그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 뿐만 아니라 그들이 타고 나오는 자동차가 눈에 더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작정했다. 영화 속 자동차 이야기를 풀어보기로. [김대훈 기자의 쏙카:영화 속 자동차 이야기]는 영화 속 숨겨진 자동차 이야기 또는 대놓고 간접광고(?)를 선보인 차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첫 번째 풀어가는 이야기로 지난 2014년 마블에서 제작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살펴본다. 영화도 웅장하면서 마치 만화를 보는2018.02.04 12:08
미국에서 부진을 만회해야하는 현대기아차가 오는 5일 저녁(한국시각) 시작하는 미국 슈퍼볼 광고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신차부족으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슈퍼볼 2편에서 TV 광고를 통해 풀 체인지되는 싼타페를 알릴 예정이다. 슈퍼볼 광고는 초당 500만달러에서 550만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대차는 약 2분정도의 광고를 내보내는데 광고료로 한화 214억원정도를 지불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슈퍼볼 경기 기간 중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슈퍼볼 경기장에서는 새로나올 싼타페를 볼 수 있을 것2017.10.01 06:00
미국 성인잡지의 대명사 ‘플레이보이’는 잡지 이전에 자동차를 만들던 회사였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유명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창업자인 휴 헤프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타계했다. 플레이보이는 원래 ‘남자만의 모임(Stag Party)’을 제호로 사용하려 했으나 유사한 잡지 이름 때문에 사용이 무산됐다. 이때 휴 헤프너와 부사장 엘든 셀러스가 시카고의 ‘플레이보이 자동차 컴퍼니’에서 힌트를 얻어 잡지 이름으로 사용하게 된다. 플레이보이 자동차 컴퍼니는 2차 세계대전 후 1946년 폰티악 엔지니어, 버팔로 정비 대리점 등 모여 10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된 경제적 차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신제품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