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0 10:30
앞으로 충북 청주시민도 청주시가 보유한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비영리 단체의 교육, 공청회참가 등 공익목적 활동에 부합할 때 25인승 이상의 승합차를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이 같은 내용의 '청주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0일 밝혔다.조례에 규정된 공용차량은 청주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구청이 소유한 25인승 이상의 승합차다.▲국가기관이나 다른 지자체가 요청하는 경우 ▲국가기관이나 지자체가 주관·주최하는 행사 등에 참석하는 경우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등록된 단체, 시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법인이나 단체가 국가기관이나 충북도·청주시 계2020.01.22 09:14
전북 부안군이 수소경제 활성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차를 도입했다. 군은 21일 부안군청 주차장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제1호 수소전기차 시승식을 갖고 동진면 연초방문 때 수소전기차를 이용했다. 이번에 도입한 수소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매우 뛰어나 수소전기차 1대가 1시간 운행시 성인 42.6명이 1시간 동안 소비하는 26.9kg의 청정 공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수소전기차 도입을 통해 수소사회 조기 진입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등에 큰 효과를 기대했으며 부안군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는 올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