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2 11:47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 2021시즌 2라운드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전남 영암에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됐다.19일 연습 주행에 이어 20일 오전 예선과 오후 결승 경기가 펼쳐지며 영암을 우렁찬 배기음으로 가득 매웠다.특히 결승은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잦은 순위 변동과 이변이 발생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들이 속출됐다.◆SUV 격전지 RV-300...핸디캡과 리타이어 등 잇따른 변수 20일 오후에 치러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들의 격전지인 RV-300 클래스 결승은 이재인(엑사레이싱)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2021.06.21 15:21
포드 코리아가 다음달 17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안전 운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썸머 서비스 클리닉(Summer Service Clinic)'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가 제공된다.특히 여름철 자주 사용하는 와이퍼와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15% 할인, 에어컨 가스 충전 50% 할인, 보증만료 차량 수리비 10% 할인 등 다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고 수리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 견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변재현 포드 코리아 서비2021.06.20 18:20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20일 전남 영암에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됐다.이날 오후 20랩(바퀴)으로 진행된 KSR-GT 클래스 결승은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가장 빠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추성택(Jpex Garage)이 1그리드를 차지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이어 송형진(어퍼스피드)과 강건우(Jpex Garage)가 각각 2그리드, 3그리드에서 출발을 알렸다.상위권인 추성택과 송형진, 그리고 강건우의 삼파전으로 초반 경기는 치열했다. 7랩까지 추성택이 1위 자리를 지키며 송형진과 강건우를 따돌렸지만 8랩에 들어서면서 2위로 달리던 송형진이 추성택을 제치며 선두 자리를 쟁탈했2021.06.20 17:27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20일 전남 영암에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재인(엑사 레이싱)이 RV-300 클래스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오전에 치러진 RV-300 예선전에서는 김태환(라핀레이싱팀)이 1분30초116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이어 이재인이 1분30초505, 최은준(EXXA 레이싱)이 1분30초691의 기록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개막전 우승자인 문은일(Team Nurvast)은 1분31초003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의 또 다른 변수는 개막전 1~3위 선수의 핸디캡 이행이다. RV-300 클래스는 세단보다 더 무거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주행을2021.06.20 17:13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20일 전남 영암에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승훈(그랜빌레이싱)이 최상위 클래스 GT-300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이날 오전에 치러진 GT-300 예선에서는 이승훈이 1분25초327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이어 개막전 우승자인 정남수(브랜뉴레이싱)가 1분25초863, 이대준(그랜빌레이싱)이 1분25초872의 기록으로 뒤를 이었다. 2라운드의 가장 큰 변수는 핸디캡으로 개막전 1~3위인 모든 선수가 핸디캡을 이행해야 한다. 정남수(브랜뉴레이싱, 1R 1위)는 60kg, 이대준(그랜빌레이싱, 1R 2위) 40kg, 하경완(브랜뉴레이싱, 1R 3위) 22021.06.20 16:40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20일 전남 영암에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진행됐다.이날 오후 총 20랩(바퀴)으로 진행된 하드론 GT-200 클래스 결승은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베스트랩 1분28초736으로 1위를 기록한 신정주(BMP퍼포먼스)가 최선두인 1그리드를 선점하며 유리한 고지에서 출발을 알렸다.이어 2그리드와 3그리드는 BMP퍼포먼스의 정준모와 홍성철이 차지하며 같은 팀 소속 선수들간의 치열한 선두권 자리싸움으로 경기가 시작됐다.그러나 4그리드에서 출발한 이동일(2Kbody)이 1랩 시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치고 나오며 홍성철과 정준모를 제치고 2위권에 안착했다.홍성철은 22021.06.20 14:09
젊은 세대라고 만만하게 보다가는 역풍에 맞아 쓰러질 수도 있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비위를 맞추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그러나 이들의 선택을 받게 되면 그만큼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셈이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3월 국내 MZ 세대를 겨냥한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이어 수출명 '뉴 아르카나(New Arkana)'라는 차명으로 유럽 MZ세대까지 공략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냈다.이렇게 1여 년 간을 바쁘게 보낸 XM3가 지난 4일 연식변경을 거쳐 2022년형 모델로 국내에 새롭게 선보였다.최신 기술을 갖춘 2022년형 XM3가 더 돋보이2021.06.19 06:00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경기장(1랩 3.045km)에서 시즌 2라운드를 개최한다.7개 클래스 160여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드라이버들의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예상된다. 대회 최고 종목인 엔페라 GT-300 클래스는 개막전에서 리타이어한 최성우(대영모터스)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음에도 실격 처리된 이승훈(그랜빌레이싱)이 설욕전을 벼르고 있다.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정남수(브랜뉴레이싱)는 60kg 핸디캡 웨이트를 얹지만 시상대를 다툴 가능성을 남겨 놓고 있다2021.06.18 12:24
젊은 세대라고 만만하게 보다가는 역풍에 맞아 쓰러질 수도 있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비위를 맞추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그러나 이들의 선택을 받게 되면 그만큼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셈이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3월 국내 MZ 세대를 겨냥한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이어 수출명 '뉴 아르카나(New Arkana)'라는 차명으로 유럽 MZ세대까지 공략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냈다.이렇게 1여 년 간을 바쁘게 보낸 XM3가 지난 4일 연식변경을 거쳐 2022년형 모델로 국내에 새롭게 선보였다.최신 기술을 갖춘 2022년형 XM3가 더 돋보이2021.06.16 09:00
기아가 유럽 내 탄소배출 제로 실현을 위해 글로벌 승차 공유 서비스 기업인 우버와 손잡고 전기차 보급 확대에나선다. 기아는 니로 EV 등으로 구성된 자사 전기차 특별 구매 혜택을 유럽 내 우버 드라이버에게 제공하는 전기차 파트너십을 우버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기아는 유럽 약 20개 국 우버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첨단 전기차를 공급하는 등 우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모빌리티 선도 기업인 우버는 유럽에서 오는 2025년까지 10만대 이상 전기차 운영,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무탄소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우버는 2025년까지 런던,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브뤼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