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4 10:54
렉서스 코리아가 ES 300h의 연식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렉서스 코리아는 24일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 2021년식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아온 렉서스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 2018년에는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도입하며 강화된 차체 강성, 최적의 무게 배분, 민첩한 핸들링 성능 등 운전 재미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거듭난 바 있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렉서스 ES 300h는 국내서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량 2733대를 기록하며 수입차 중 9위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5월부터 7월까2020.08.23 12:03
지난 16일 강원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에 류태호 태백시장과 김천수 태백시의회 회장, 류철호 태백시체육회 회장이 방문했다.이들은 대회 현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으며 특히 류 시장은 대회 포메이션 랩을 알리는 녹색기를 직접 흔들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우리나라 최초의 모터스포츠 경기장인 태백스피드웨이는 2003년 문을 열었다. 총연장 2.5km 트랙(경주로)과 3500여 석에 달하는 관람석,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2014년 운영상 어려움으로 사용되지 않다가 지난해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대회가 열리며 화려하게 부활했다.2020.08.23 11:40
한국지엠의 쉐보레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23일 미국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트랙스와 앙코르, 트레일블레이저, 앙코르 GX 등 한국지엠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소형 SUV 모델들이 미국에서 상반기 판매량 9만3538대를 기록했다.이는 미국 시장 전체 소형 SUV 중 30% 넘는 수치로 3명 중 1명이 한국지엠 수출 모델을 구매한 셈이다.특히 쉐보레 트랙스는 올 2분기에 2만2466대가 판매되며 1분기에 이어 또다시 미국 소형 SUV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판매는 5만708대로 대중 브랜드가 판매 중인 15종의2020.08.22 10:00
자동차 주행을 하면서 신호 대기나 정체 상황으로 잠시 주행을 멈췄을 때 과연 기어를 중립(N)으로 변경할 것인지 주행(D)으로 그대로 둘 것인지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것이다.아직도 이를 두고 많은 사람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연비 소모를 줄여 연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어를 중립(N)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과 잦은 변속이 오히려 내구성 저하에 영향을 끼치므로 기어는 주행(D)으로 그대로 둬야 한다는 반박이 뒤따른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답은 상황에 따라 둘 다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잦은 기어 변경은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의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며 신호 변경 시 N에서 D로 바꾼 후 곧바로 가속 페달을 밟2020.08.21 18:19
국내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경기 일정을 또 다시 취소했다.㈜슈퍼레이스는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시즌 4라운드 경기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이번 4라운드는 강원 지역 축제인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취소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이 예상된다.또한 경기 전 개최 예정이었던 시뮬레이션 레이싱 '강원 국제 심 레이싱 페스타'도 함께 연기되며 출전 준비에 한참이던 선수들의 낙담이 큰 상황이다.지난달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2020.08.21 11:34
르노삼성자동차가 유럽에서 전기차 중 제일 잘 나간다는 '르노 조에' 스카우트에 성공했다.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6000대가 판매되며 유럽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델이다.르노삼성차는 지난 18일 동대문 DDP에서 자동차 기자단을 대상으로 전기차 르노 조에(Renault ZOE)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또한 이날 미디어를 대상으로 르노 조에 시승회를 함께 진행했다.인기 돌풍에 국내까지 날라온 르노 조에는 지난해 부분 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10여 년의 르노 EV(전기차) 개발 경험에 기반해 향상된 파워와 주행거리,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다양한 편2020.08.20 11:53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GV80을 앞세워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20일 외신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이 오는 10월 호주에서 공식 출시된다.특히 호주에서 출시 전 이미 GV80의 전체 라인업에 대한 정보와 가격 책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공식적으로 모델 등급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우디 Q7, BMW X5, 메르세데스-벤츠 GLE 등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2.5리터 가솔린 터보(2·4륜)와 3.0 디젤(4륜), 3.5 가솔린 터보(4륜) 엔진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하고 럭셔리 패키지 등의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다.2.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의 힘을2020.08.20 11:13
포드 코리아가 수입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강자 자리를 다시 한번 노린다. 포드 코리아는 20일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익스플로러 PHEV'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선 첫 출시되는 '익스플로러 PHEV'는 익스플로러가 가진 기능성과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 그리고 공간 활용성에 더해 전기차(EV)의 장점인 연비 효율성까지 겸한 포드의 대형 SUV다.포드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6세대 가솔린 모델 익스플로러를 출시한 데 이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PHEV모델을 추가했다. 이번 익스플로러 PHEV는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연비로 국내 대형 SUV 시장에 새로운2020.08.20 10:47
◇ 자동차를 이용하여 바닷가로 휴가 가는 경우 주의할 사항 1. 소금기는 자동차 부식의 원인이 된다. 페인트칠이 벗겨진 부분이 있으면 특히 유의하도록 한다. 가급적 바닷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휴 가후 가급적 빨리 세차하도록 한다. 2. 자동차 바퀴가 모래 진흙 등에 빠지지 아노도록 주의한다. 4WD가 아닌 일반승용차의 경우 한쪽바퀴가 헛돌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자동차에는 회전을 위한 차동장치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장치로 인하여 한쪽 바퀴가 헛돌면 차동장치는 회전으로 간주하여 반대쪽 바퀴를 돌리지 않아 빠져나오지 못한다. 헛돌지 못하도록 조치하여야 빠져나올 수 있다.계곡 등에서 차를 세우고 세차하지2020.08.19 13:00
기아자동차가 SK가스,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중앙회와 함께 국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기아차는 서울교통회관에서 기아차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SK가스 박찬일 에코에너지 본부장, 김임용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장 회장, 전운진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고아빠 힘내세요' 공동 지원 프로모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MOU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고 친환경 LPG 트럭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차원이다.구체적으로 협약 당사자들은 ▲봉고 LPG 트럭 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