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대결에 롯데칠성음료 '핫식스'가 긴장감을 더했다.
25일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음료 ‘핫식스’를 앞세워 레이싱대회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핫식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이슈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6년부터 레이싱대회인 ‘넥센 스피드레이싱’의 공식음료후원사로 활약한 롯데칠성음료는 22~23일 이틀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무제한급으로 펼쳐지는 레이싱 대결, 거침없이 질주하라! 핫식스로 열정하라!’라는 콘셉트와 함께 신설된 ‘핫식스 슈퍼랩’의 타이틀 후원에 나섰다.
핫식스 슈퍼랩은 튜닝 범위, 자동차 종류, 마력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클래스로, 각각 정해진 코스를 3바퀴 돌며 우승자를 가리는 기록 경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와 자동차가 무제한급에서 겨룬 이번 핫식스 슈퍼랩은 거침없는 속도 경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으며 핫식스가 가진 열정 에너지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