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터스 라영철 기자] 할리데이비슨이 모터사이클 팬들을 클럽파티에 초청, 할리데이비슨만의 문화를 전하는 행사를 연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달 21일 서울 청담동 ‘에비뉴 535’에서 열리는 '2017 다크커스텀 클럽파티'에 할리데이비슨 브랜드를좋아하는 일반인 팬 200명을 초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클럽파티에서는 2종 소형 면허증 없이도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위에 직접 타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할리데이비슨만의 진동감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팬들은 기다림 없이 바로 클럽에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와 무료 음료 1잔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할리데이비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leykorea) 또는 할리프렌즈어플을 통해서 가능하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할리데이비슨브랜드를 사랑하는 팬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면서 "이번 클럽파티를 통해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고 할리데이비슨을 더욱 더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여름 시즌 라이더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클럽파티는 지난 2011년도에 처음 시작해 올해는 7회째를 맞는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