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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 언론, 기아차 신형 쏘울 극찬…“기아 영혼이 사람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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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 언론, 기아차 신형 쏘울 극찬…“기아 영혼이 사람 끌어”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05-13 09:09

‘재설계된 기아 영혼이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스주의 한 지역 언론가사가 보도한 기사의 첫 문장이다.

이 보도는 3 세대 쏘울이 2020년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 새로운 영혼은 재설계되고 세련됐으며, 철저하게 현대화 됐다고 강조했다.

기아차 신형 쏘울. 사진=기아차이미지 확대보기
기아차 신형 쏘울. 사진=기아차
2020년형 쏘울은 소형 왜건 차체를 구현해 고풍스런 외관을 지녔으며, 접이식 뒷좌석을 통한 개방형 인테리어는 다양한 작업에 최적화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새로운 모델에 백해치의 개폐를 더 넓고 낮게 만들었다.

현지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현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이번에 훌륭한 스포츠 모델을 추가했다. 바로 쏘울 GT 라인”이라고 말했다.

쏘울 X-라인으로 명명된 GT라인은 새로운 고객을 끌어 들이기 위한 새로운 차량이라고 이 관계자는 강조했다.

실제 쏘울 GT라인은 201 마력을 내는 터보 차저 4기통의 GT 라인 1.6엔진과 7단 기어드 자동 변속기를 각각 탑재했다. 이전 모델은 4기통 엔진과 연속 가변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47마력.

같은 관계자는 “젊은 사람들은 날카로운 자동차, 스포티 한 자동차, 젊음의 자동차를 ㅎ이기 때문에 차를 선호한다”며 “기아차는 신형 쏘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자사의 영혼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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