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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매매산업硏, 자동차 매매산업 발전 세미나 20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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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매매산업硏, 자동차 매매산업 발전 세미나 20일 마련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09-16 04:05

국내 선진형 중고차 유통 구조 구축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원장 김필수 교수)은 2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자동차 매매산업, 미래를 준비한다’는 주제로 자동차 매매산업 발전 세미나를 진행하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선진형 중고차 유통 구조 구축을 위한 세미나가 20일 열린다. 서울 장한평 중고차 매매단지 전경.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선진형 중고차 유통 구조 구축을 위한 세미나가 20일 열린다. 서울 장한평 중고차 매매단지 전경.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자동차 산업과 문화가 급변하고 있고,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 공유경제의 활성호 등에 따름 중고차 산업의 미래를 가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필수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4명의 발표자들이 중고차 산업의 현황와 미래 등에 대해 소개한다.

김필수 원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분야 가운데 여전히 낙후된 중고차 분야에 선진형 시스템 도입과 미래 먹거리 확보라는 측면에서 이번 세미나는 중고차 분야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데 좋은 자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안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지난해 중반 출범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세미나는 지난 17년간 열린 ‘중고차 유통발전 세미나’를 계승한 것이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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