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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제硏 ‘미래형 자동차 소재와 경량화 기술 세미나’ 18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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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제硏 ‘미래형 자동차 소재와 경량화 기술 세미나’ 18일 마련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0-0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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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사진)이 ‘미래형 자동차 소재와 경량화 기술 세미나’를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들어 모든 산업이 친환경을 추구하고, 자동차 산업 역시 배기가스 저감에 주력하는 등 친환경적인 요인을 강조하고 있어 기획됐다.

화경연은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친환경과 이를 위한 경량화 이슈가 부상한 점을 고려해 친환경차 개발과 기술, 경량화에 따른 기술동향, 자동차 부품 소재별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해 살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형 자동차와 소재·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 ‘전기자동차의 기술개발 동향’, ‘자율주행차 현황과 전망·기술개발’, ‘자율주행차 개발에 따른 시트기술 동향’ 등에 대해 고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르노삼성자동차, 자동차부품연구원, 대원산업, DSM코리아, 사빅코리아, 빅트렉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박종우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기업의 최신 부품과 기술개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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