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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사후서비스 강화에 방점…남양주 AS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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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사후서비스 강화에 방점…남양주 AS센터 개설

1천500평 규모, 8개 워크베이서 8대 동시 작업…고객 편의 증진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0-04 12:07

독일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막스 버거)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규 사후서비스(AS) 센터를 4일 개설했다.

만트럭버스 남양주 AS센터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자리해 경기 동북부와 동남부를 잇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전국 AS 거점.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전국 AS 거점.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남양주 AS센터는 구리-포천 고속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동, 경기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이곳은 1500평 부지에 8개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10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이 상주한다.

이로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에 23개 AS센터를 확보했으며, 수도권에만 5개의 AS센터를 갖춰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막스 버거 사장은 “수도권 동북부와 동남부를 잇는 물류의 거점인 남양주에 신규 AS센터를 개소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는 올해 1∼8월 한국에서 63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720대)보다 11.4% 판매가 즐었다. 같은 기간 수입 상용차 판매는 3163대로 5.3%(165대) 늘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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