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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도이치모터스,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청사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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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도이치모터스,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청사진 내놔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2-20 16:40

종합 자동차서비스 기업 도이치모터스가 ‘도이치오토월드 딜러의 밤’을 갖고,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도이치모터스이미지 확대보기
종합 자동차서비스 기업 도이치모터스가 ‘도이치오토월드 딜러의 밤’을 갖고,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도이치모터스
BMW와 MINI의 공식 딜러인 종합 자동차서비스 기업 도이치모터스(회장 권오수)가 최근 ‘도이치오토월드 딜러의 밤’을 갖고,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원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도이치오토월드’의 완공을 앞두고 입주사와 협력사에게 오토월드의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도이치오토월드’는 자동차 매매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도이치 모터스가 조성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매매단지로, 중고차 판매는 물론 신차 판매, 차량 유지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아울러 이곳에는 식음 시설과 오토 키즈카페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도 들어선다.

도이치오토월드 장준호 대표이사는 “도이치오토월드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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