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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의 상징’ 포르쉐 NFT시장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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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의 상징’ 포르쉐 NFT시장 뛰어 들었다

트레이딩 카드 플랫폼 ‘팬존’ 출시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1-06-17 16:02

‘슈퍼카의 상징’ 독일 고급차브랜드 포르쉐가 NFT 기반 트레이딩 카드를 출시하면서 디지털 시장으로 다각화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슈퍼카의 상징’ 독일 고급차브랜드 포르쉐가 NFT 기반 트레이딩 카드를 출시하면서 디지털 시장으로 다각화 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포르쉐는 NFT 기반 트레이딩 카드 시장인 팬존(Fanzone) 런칭을 통해 디지털 시장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포르쉐가 설립한 벤처 ‘포워드 31(Forward31)’이 구축한 팬존은 고전적인 트레이딩 카드 수요를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 동시에 팬존은 이 고전적인 시장과 NFT 열풍을 결합하여 디지털 제품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슈퍼카의 상징’ 독일의 고급차브랜드 포르쉐가 NTF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브랜드는 방금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팬존(Fanzone)이라는 NFT 기반 트레이딩 카드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스타트업은 포르쉐를 비핵심 시장으로 확장하는 디지털 기업 빌더 인 포워드 31(Forward31)Forward31에 의해 시작됐다.

팬존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축구 트레이딩 카드를 획득하고 거래하고 게임을 할 수 있다. 각 카드에는 고유한 특성과 정보를 가진 다른 플레이어가 있다. 이 카드는 룩소(Lukso)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존재하므로 누구나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서 카드를 추출 할 수 있다.

포르쉐 디지털의 회사 건물 책임자 Christian Knörle은 새로운 플랫폼에 대해 “클래식 트레이딩 카드와 앨범에 대한 수요는 수십 년 동안 끊이지 않았다. 팬존을 통해 우리는 이 유망한 시장을 디지털화하고 있다. 팬존을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독일 내셔널 축구 셀렉션과 제휴하여 카드에 있는 선수들을 선보였다. 결과적으로 첫 번째 카드 팩에는 남자, 여자 21세 미만 팀의 선수들이 등장한다. 전설적인 자동차를 NFT 형태로 만드는 것이 밝은 아이디어처럼 보일 수 있지만, 포르쉐는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했다. 포르쉐는 NFT 열풍이 향후 참여를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일부 지표에 따르면 NFT 열풍이 4월 이후로 다소 가라앉았지만, NFT는 여전히 선택된 스타트업에서 양질의 작업을 생산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스포츠 기반 플랫폼이 이 새로운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라이선스 제품을 제공할 팬존 외에도 또 다른 유사한 인스턴스는 라이선스 NBA NFT를 제공하는 NBA Top Shot 플랫폼이다. 이것은 모두 아마추어 예술 작품 NFT가 감소하는 동안 다른 고품질 플랫폼이 생겨나고 NFT를 기능 및 서비스의 중추적 요소로 통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 다른 스포츠 기반 이니셔티브에도 돈이 흐르고 있다. 아르헨티나 사커 섹렉션(Argentinian Soccer Selection)은 최근 소시오스 닷컴(Socios.com)과 제휴해 국가대표팀을 소재로 자체 토큰을 출시해 초기 오퍼링에서 60만 개 이상의 토큰을 판매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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