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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日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콘셉트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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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日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콘셉트 모델 공개

도쿄 오토살롱서 'NPX1' 처음 선보여
"역동적 주행 성능 강화"

김태우 기자

기사입력 : 2024-01-12 17:03

현대자동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처음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모델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소개했다.특히 차량 전면부 범퍼 아래에는 리얼 카본 소재의 튜닝 부품 '프런트 스플리터'를 장착해 공기 저항을 제어하거나 최소화했다.또 좌우 도어와 후면부 범퍼 아래에는 공기 흐름이 차체 밑으로 지나가게 하는 '사이드 스커트'와 자체 하부에서 흘러나오는 공기 유속을 빠르게 하는 '리어 디퓨저'를 적용했다.트렁크 위쪽에는 양력을 발생시켜 주행 안정성을 높인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했다.실내는 알칸타라 소재와 레이싱 버킷 시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한 제품 개발을 구체화해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파츠'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셉트 모델에 적용된 부품들은 시제품이 나오기 전 제품이다.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을 적용한 아반떼 N, i30 N, i20 N 차량뿐만 아니라 아이오닉5 N 전용 파츠 상품도 개발 중이다.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인 박준우 상무는 이번 콘셉트 모델을 통해 N 브랜드 전기 고성능 차의 재미와 감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퍼포먼스 파츠 방향성을 제시하고 튜닝 파츠 개발을 지속해 차량 잠재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사진=현대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처음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모델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소개했다.특히 차량 전면부 범퍼 아래에는 리얼 카본 소재의 튜닝 부품 '프런트 스플리터'를 장착해 공기 저항을 제어하거나 최소화했다.또 좌우 도어와 후면부 범퍼 아래에는 공기 흐름이 차체 밑으로 지나가게 하는 '사이드 스커트'와 자체 하부에서 흘러나오는 공기 유속을 빠르게 하는 '리어 디퓨저'를 적용했다.트렁크 위쪽에는 양력을 발생시켜 주행 안정성을 높인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했다.실내는 알칸타라 소재와 레이싱 버킷 시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한 제품 개발을 구체화해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파츠'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셉트 모델에 적용된 부품들은 시제품이 나오기 전 제품이다.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을 적용한 아반떼 N, i30 N, i20 N 차량뿐만 아니라 아이오닉5 N 전용 파츠 상품도 개발 중이다.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인 박준우 상무는 "이번 콘셉트 모델을 통해 N 브랜드 전기 고성능 차의 재미와 감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퍼포먼스 파츠 방향성을 제시하고 튜닝 파츠 개발을 지속해 차량 잠재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처음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모델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소개했다.

특히 차량 전면부 범퍼 아래에는 리얼 카본 소재의 튜닝 부품 '프런트 스플리터'를 장착해 공기 저항을 제어하거나 최소화했다.

또 좌우 도어와 후면부 범퍼 아래에는 공기 흐름이 차체 밑으로 지나가게 하는 '사이드 스커트'와 자체 하부에서 흘러나오는 공기 유속을 빠르게 하는 '리어 디퓨저'를 적용했다.

트렁크 위쪽에는 양력을 발생시켜 주행 안정성을 높인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실내는 알칸타라 소재와 레이싱 버킷 시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한 제품 개발을 구체화해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파츠'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셉트 모델에 적용된 부품들은 시제품이 나오기 전 제품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을 적용한 아반떼 N, i30 N, i20 N 차량뿐만 아니라 아이오닉5 N 전용 파츠 상품도 개발 중이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인 박준우 상무는 "이번 콘셉트 모델을 통해 N 브랜드 전기 고성능 차의 재미와 감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퍼포먼스 파츠 방향성을 제시하고 튜닝 파츠 개발을 지속해 차량 잠재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사진=현대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 사진=현대차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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