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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페라리 250 GTO, 경매가 500억원 육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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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페라리 250 GTO, 경매가 500억원 육박 예상

김병용 기자

기사입력 : 2018-06-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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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형 페라리 250 GTO가 8월 경매 낙찰가격이 4500만 달러(약 497억9200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1962 페라리 250 GTO가 오는 8월24일과 25일 진행되는 캘리포니아 경매에 등장할 예정이다. 경매는 RM 소더비즈가 맡는다.

1962 페라리 250 GTO가 전 세계에서 단 36대만 제작됐다. 현재 이 차량의 소유주는 지난 2000년 낙찰받은 그레그 휘튼 뉴메릭스 소프트웨어 대표다.

기존에 경매최고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모델은 2014년 3810만 달러(약 422억5200만원)에 팔린 다른 1962 페라리 250 GTO 모델이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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