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이하 US뉴스)’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코나를 '올해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선정했다.
US뉴스는 최신호(27일자)에서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소형SUV를 찾는 운전자들은 2019년형 현대 코나를 눈여겨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이 잡지는 코나가 핸들링이 날렵하고 차량 내부에 고급 자재를 사용했으며 기본 찻값이 2만달러(약 2247만 원) 미만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US뉴스는 SUV, 미니밴, 승용차 등을 분석해 ‘한 해 가격에 걸맞는 최고의 차량(Best Cars for the Money)’을 뽑는다.
[글로벌모터즈 김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