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가 라인업을 대폭 줄이는 등 체질 강화에 나선다.
혼다는 4륜차 부문 강화와 전동화의 방향성에 관한 입장을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혼다는 지역 업체와 공조 강화, 차량 제작 기술 개선. 생산 영역 체질 강화, 4륜차 전동화의 방향성 등에 관한 전략을 내놨다.
이에 따라 혼다는 시빅과 어코드, FIT·JAZZ, CR-V, VEZEL·HR-V 등의 라인업을 운용한다.
아울러 혼다는 북미시장용 파일럿과 중국 시장용 크라이더 등오 지역 전용으로 활용한다.
전동화의 경우 혼다는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배터리 전기차를 투입할 방침이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