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18일 한국 시장에 F8 트리뷰토를 출시했다.
2010년대 들어 수입차가 보편화 되면서 공로 상에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차량은 흔하다. 실제 지난해 수입차 판매는 15만대에 육박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17%이 이르렀다. 차량 10대 가운데 2대가 수입차라는 이야기이다.
다만, 여전히 슈퍼카는 보기 어렵다. 이중에서도 최고급 슈퍼카 페라리는 더욱 흔하지 않다.
이날 F8 트리뷰토 서울 남산 출시 행사장에는 트리뷰토의 이전 모델들이 대거 선보이면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