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디가 올해 RS 라인업을 확충한다.
아우디는 올해 말까지 모두 6종의 RS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6일(현지 시간) 밝혔다.
여기에는 ‘RS Q3 스포츠백’, ‘RS7 스포츠백’, ‘RS6 아반트’, ‘RS Q8’, ‘RS4 아반트’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들 신차를 한국에도 출시하고 판매 회복을 노린다.
한편, 아우디는 올해 1∼7월 한국에서 모두 256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6438대)보다 60.2% 판매가 줄었다.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